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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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묘부터 묘지이장까지, '가나장묘공사'옛사람들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무척 중요하게 여겼다. 고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더욱 편안하게 떠날 수 있도록 정성스레 납골묘를 조성했고 그러한 풍습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노부모가 생을 마감하였거나 가족 중 누군가가 갑작스레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남아있는 이들은 납골묘 설치부터 묘역설계 및 묘지 조경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다. 국내에서 단연 손꼽히는 묘기공사 실력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아름답게 준비해주는 '가나장묘개발'가 마음을 다한 묘지공사 작업으로 탄탄한 신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부족함 없이 묘지를 준비하고 싶은 유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풍수지리에 맞는 세심한 설계로 납골묘, 석물석재, 유골함, 한지납골함 등의 장묘부터 묘지조경, 묘지이장, 유·무연묘 등을 폭넓게 작업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령 모터를 잡을 때에도 경건하고 친근감이 있는 곳이면서도 풍수지리 사상으로도 좋은 명당을 찾아 양지 바르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 잡는다. 묘지조경 역시 단순히 크고 좋은 석물로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묘에 맞는 조경수나 석물 그리고 석축 등을 가미하여 진정으로 묘의 규모나 입지조건에 맞게 묘를 꾸미는 것을 지향한다. 또한 새로운 묘 터를 잡는 것 외에도 분묘에 잔디가 자꾸 말라 죽는 등 묘지에 문제가 있거나 자손과 자식들이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지는 등의 사유로 분묘가 흉지에 있어 혼백이 편하지 못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좋은 곳으로 묘지이장까지 도와주고 있다. 이처럼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기술을 쌓아온 묘지관련 전문가들이 고객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작업을 마무리해 신뢰 역시 탄탄하다. 상심에 젖어 있는 유가족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납골묘, 석물석재, 유골함, 한지납골함부터 묘지조경, 묘지이장, 유·무연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묘지공사전문가에게 문의해 보자. (문의: 1566-2601)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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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 어렵게 된 것이 '내 탓' 인지 모르는 사람들상조서비스는 장의서비스를 포함한 가정의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상조는 선불식할부거래법이 적용된다. 따라서 일정금액(평균3만원)을 매달 납입한 후 장례가 발생하면 상조회사는 합의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업종이다. 최근 핵가족화로 인하여 장례에 대한 지식부제로 '언젠가 닥치게 될 큰 일에 대비'하기 위해 상조에 가입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있다. 하지만 덩달아 상조 관련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조관련 피해가 120여건이나 접수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민원이 늘어났다. 국내 등록된 상조업체가 243공으로 가입자는 400만 명에 달할 만큼 시장이 매년 커지고 있다. 하지만 경영이 어려운 대부분이 영세업체가 부도 폐업 및 통폐한 업체는 50곳이 넘는다. 여기에 최근에는 상조업체들이 할부거래법 적용을 회피하기 위해 변형된 선불식할부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아 관련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 상조에 가입한 피해자들의 대부분이 저소득 서민계층이며, 이들 피해의 가장 주요한 유형은 해약금 및 만기환급금 미지급, 과다한 위약금, 선수금 50% 미예치위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상조업을 계도하고 규제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부족하여 소비자피해가 발생했다 하더라도 구속력 있는 법령이 없어 그동안 상조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피해는 증가해 왔다. 지난 2010년 할부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상조의 소비자피해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일부 영세한 상조회사가 부도.폐업을 하면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바로 상조 통폐합이다. 이는 재정여건이 좋은 상조회사가 부실한 상조회사를 인수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다. 인수합병 시 회원 인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부분이다. 회원 동의도 없이 업체들끼리 회원을 인수인계 하는 경우가 허다했으며, 인수한 회원의 기존 납입 금액은 인정하지도 않고 이전 상조회사의 회원을 신규 회원으로 등록하는 '꼼수'로 선수금 예치 금액을 낮추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가하면 선수금 누락 예치를 위해 계약을 마음대로 해지해놓고, 매월 선수금은 해당 소비자로부터 입금 받은 업체의 사례도 있었다. 이렇게 상조 가입자들의 피해가 커지자 국회는 지난 7월 6일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통과 된 개정안을 살펴보면 상조업 등록 요건 중 자본금 기준을 3억 원에서 15억 원 이상으로 상향했다. 이에 앞으로 상조업을 등록하려면 자본금 15억 원 이상을 갖추고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체결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또, 외부 회계 감사도 의무화했다. 앞으로 상조업체는 회계 법인을 통해 매년 회계 감사를 받은 후 감사 보고서를 공정위와 상조업체 홈페이지 등에 공시하게 된다. 한편, 현행법상 지배주주나 임원이 할부거래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을 받은 경우에만 상조업체를 운영할 수 없었다. 개정안에서는 상조업을 할 수 없는 지배주주나 임원이 할부거래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거나 타법 위반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등 결격 사유를 확대했다. 아울러 계약 이전에 관한 절차와 책임 관계도 명확하게 규정했다. 계약 이전 시 인도업체에게 이전 사실의 공고(계약 체결 후 14일 이내), 소비자에 대한 설명·동의의무(계약 체결 후 37일 이내), 관련 자료 보관의무(동의기간 경과일부터 5년간)를 신설했다. 여기에 인수업체에게는 새로운 계약서 발급 의무(동의기간 경과일부터 30일 이내), 시·도지사 신고 의무(동의기간 경과일부터 2달 이내), 관련 자료 보관의무(동의기간 경과일부터 5년간) 등을 신설했다. 이런 법이 통과됐다면 업계가 힘들어 지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실제 법이 통과된 이후 업계는 어려움만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상조업계 대표 및 종사자들은 상황이 왜 이렇게 됐는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한다. 과거 어렵던 시절 갑자기 외제차를 끌고나타나 집사고 차 사고 한 것은 다 누구의 돈으로 장만 한 것인가? 비록 업계는 힘들지 라도 어떻게 보면 지금이라도 이 법이 통과된 것은 다행일지 모른다. 아직까지도 일부 상조회사는 고객이 납입한 불입금을 자기 돈 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또, 상조업을 운영하면 안되는 사람들이 "대충 뽑아 먹을 대로 뽑아먹다 더 이상 나올 것이 없으면 다른 곳에 회원을 넘겨버리면 끝이다"는 불손한 생각으로 상조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따라서 이번에 통과 된 할부거래법이 개정되면서 그나마 각종 불법 행위를 처벌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행일지 모른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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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상 후불 제 상조 '아리랑코리아의전'현대 사회에서 장례지의 부족, 제례의 간소화, 장묘지에 대한 법적·제도적 개선, 죽음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장례문화의 변화 일어나면서 추모 장소와 장례지에 대한 서비스인 상조업은 반드시 필요한 업종에서 성장가능성 큰 산업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상조회사들은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아리랑코리아의전(대표 박진규)은 국내 기독교와 목사를 대상으로 설립된 후불 제 상조회사다. 장례 상품을 판매하는 상조회사지만 조합 내에 따로 교육장을 마련해 장례지도사를 교육하고 자격증을 발급해 국가자격증인 장례지도사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장례지도사는 국가자격증이지만 현재까지는 무시험이며 300시간 이상의 교육만 이수하면 된다. 조만간 시험제도로 바뀔 것이라고 한다. 박진규 대표는 "그동안 상조 회사들이 영업에 몰두하며 상업적으로만 다가서면서 국민들의 신뢰는 물론 상조업계 차체의 이미지를 실추시켰습니다. 장례는 비용이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해서는 낭패나 불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장례 절차나 의전에 전문 지식가지고 진솔한 서비스정신으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례는 많은 부분에 인력이 필요한 업종이지만 업계에서는 아직 전문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장례지도사인 박 대표는 사람들에게 철저한 교육을 시켜 장례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계에는 전문 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그들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요구에도 부합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리랑코리아의전은 차별화된 장례용품, 저렴한 장례 상품, 그리고 진솔한 마음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박 대표는 "장례용품은 현실적인 장례문화에 맞춰 제작했고 특허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95% 이상이 화장하는 현실에 맞게 모든 용품은 연기가 덜 나고 불에 잘 타는 재질로 제작하고 관은 나무 못지않게 튼튼한 종이로 만든 지관이며 수의도 한지로 마치 잠옷처럼 만들었습니다. 때문에 고인의 얼굴은 싸맬 필요가 없으며 메이크업을 하고 고인용 샴푸를 사용해 단정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아무리 유족들이라도 고인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유족들이 많습니다. 깨끗하게 씻고 단장한 뒤 잠자리에 든 것처럼 보이기에 유족들도 굉장히 만족해합니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차별화는 장례상품의 저렴한 가격이다. 기독교상조의 장례상품은 경쟁 회사들이 가장 많이 판매하는 장례상품보다 평균적으로 100만 원 정도 더 저렴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너무 돈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는 경향이 많았다. 일부 상조회사들은 그런 유족의 마음을 이용해 값비싼 장례용품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유족들의 마음을 이용해 이득을 취해서는 안 된다. 일부지만 선불제 상조회사들의 가격 폭리와 부조리에 더 이상 속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현실적인 가격이어야 한다. 우리는 슬픔에 잠겨 있는 유족들에게 가족 같은 마음으로 다가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초생활 수급자,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무료로 장례를 대신해 주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박 대표는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이 과거보다는 인식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앞으로는 더 인기 있는 직종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장례업은 어떤 업종보다 투철한 서비스 마인드가 필요한 업종인 만큼 슬픔에 잠긴 유족들에게 진심 어린 서비스로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고 밝혔다. 이제는 국내 상조회사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 투철한 서비스 마인드와 직업정신 그리고 전문성을 키워나간다면 국민들의 신뢰도 회복될 것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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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 외관 렌더링 이미지 공개준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출시될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19일(수)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합리적 소비 가치 확산에 따라 준중형 차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흐름을 반영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및 기본성능 강화,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한 합리적인 준중형 세단으로 탄생했다. 신형 아반떼는 정돈된 기초 조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은은하게 더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역동성이 특징이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세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통해 서있어도 달리는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전면부에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도약 직전의 응축된 에너지를 표현한 전면부 외에도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독창적인 휠 아치 디자인이 어우러져 더욱 깨끗하고 정제된 측면부를 통해 신형 아반떼만의 독창적 요소를 구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의 역동적 디자인을 발전시킨 디자인 요소로 정제된 역동성을 표현했다”며, “준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인 신형 아반떼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순간을 기다린다” 고 밝혔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세계에서 총 1068만여 대가 판매된 현대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으로, 다음달 출시될 예정인 신형 아반떼는 5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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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모닝 스포츠’ 출시대한민국 경차의 대표주자 모닝이 새로운 얼굴 ‘모닝 스포츠’를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의 ‘모닝 스포츠’ 모델을 10일(월)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모닝 스포츠’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범퍼부를 스포츠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을 적용해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독특한 모양의 넓은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는 스타일로 변경했으며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살렸다. 후면부는 원형의 백업램프와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했으며, 스포츠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머플러 트윈팁을 적용해 안정감 있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모닝 스포츠’ 모델 전 차종에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슈퍼비전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을 기본 적용해 외관 디자인 및 실내 인테리어에 고급감을 더했다. 아울러 스포츠 모델도 1.0가솔린과 1.0가솔린 터보엔진 중 선택이 가능해 두가지 디자인과 함께 엔진에서도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했다. ‘모닝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280만원~1,365만원, 터보 모델이 1,480만원으로 고급화된 다양한 사양을 적용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개성 있는 스타일의 차량을 원하는 20~30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모닝 스포츠’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모닝 스포츠 모델’ 디자인에 1.0터보엔진 적용 시 스포티한 디자인 및 성능 모두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모닝 Respect You’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쇼미더머니 시즌4 파이널 방청권(15명, 1인 2매) ▲로꼬 싸인 CD(30명) ▲스타벅스 아이스라떼(5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8월 21일(수)까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모닝과 로꼬의 콜라보레이션 곡 ‘리스펙트’의 가사에서 따온 해시태그 중 본인을 표현하는 해시태그를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택한 뒤 SNS 계정(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에 공유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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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7월의 관세인'에 서울세관 전성배 씨 선정관세청은 7월 29일 서울세관 전성배 관세행정관을 '7월의 관세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전성배 관세행정관은 면세점에 입점한 유명 의류 업체의 판매 수익금 126억 원을 홍콩에 있는 유령회사(Paper company)로 빼돌린 후 이를 미국에 있는 딸과 국내 술집 여주인 등의 차명계좌로 송금하여 자금 세탁한 업체 대표 등을 검거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일반행정분야'에는 세관에서 압수한 위조상품을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하여 해외에 기증하는 '희망의 운동화 기증 사업'을 기획하여 짝퉁 운동화 1만 켤레를 몽골에 있는 불우 청소년들에게 기증한 인천세관 김범준 씨가 선정되었고, '통관분야'에는 독일에서 자동차 부품을 수입하면서 한국·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한-EU FTA) 특혜를 받기 위해 원산지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한 수입업체를 적발하여 15억 원을 추징한 서울세관 정재진 씨가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심사분야'에는 간이정액환급을 받을 수 없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으로 가장하여 간이정액환급을 받은 업체를 적발하는 등 환급심사를 통해 5억 원을 추징한 마산세관 박상호 씨가 선정되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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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참백수오, 식약처 ‘진짜 백수오’ 식품 입증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대표 이성균)이 자사의 백수오 건강음료 2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제품임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가짜 백수오 사태 이후 식약처는 시중의 백수오 제품들에 대해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만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이엽우피소는 백수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독성을 지녀 식품 원료로 쓸 수 없는 덩이뿌리로, 일부 백수오 제품에 이엽우피소가 섞인 것이 확인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일화의 백수오 대표 제품인 ‘참백수오 골드’, ‘참백수오 프리미엄’은 이번 식약처 지정연구소의 정밀 검사를 통해 진짜 백수오만을 사용한 믿을 수 있는 식품임을 입증 받음으로써 백수오의 효능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대표 제품으로 거듭나게 됐다. 일화의 ‘참백수오’ 제품들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진 백수오혼합농축액을 주요 성분으로 만들어진 건강음료로, 6년근 홍삼농축액과 석류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함께 보관과 섭취가 간편하도록 스탠딩 파우치형으로 출시돼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일화 박종천 인삼사업팀장은 “현재 식약처로부터 판매가 허용된 제품은 일화 제품 2종을 포함해 총 35개 제품으로, 이는 시중에 판매되었던 백수오 제품 중 단 5%에 해당하는 수치”라며 “그 동안 백수오 사태로 불안했던 소비자들도 이제 일화의 제품들은 믿고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세계 일류의 인삼 전문 기업으로 앞으로도 철저한 원료 선정 및 관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식품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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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상조, 2015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수상!지난 2015년 7월 9일(목)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 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상조(회장 김호철)가 사회공헌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오른쪽 좋은상조 김호철 회장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산업 각 분야에서 창조,혁신하고 고용 창출에 모범을 보인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에 사회공헌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한 좋은상조는 상조업계의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특히 소외계층 장례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환경보호캠페인, 안전운전캠페인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업계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해엔 8개월 동안 세월호 합동분양소를 운영하기도 했다. 또, 작년에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합동 분향소를 경주시와 협력해 경주시 실내체육관 내에 설치 및 운영과 세월호 참사로 인해 개소한 정부 합동분향소의 조문 진행을 맡아 8개월간 총괄운영했다. 좋은상조는 인간의 존엄가치를 우리민족의 미풍양속을 현대적 이벤트 문화로 정착시키는 시대적 사명감을 바탕으로 이제 고품격의 행사전문회사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가정의 다양한 행사를 '좋은 시스템'이라는 단일시스템을 관리하여 그 시스템 안에서 항상 최상의 서비스와 만날 수 있도록 전국 지점망 구축, 지역별 최상의 행사인프라 구축 및 생활문화 서비스(레저, 관광, 문화, 쇼핑) 등을 제공하는 선진화된 회원전문 상조회사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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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짐플라워, ‘배송사진 다이렉트 구매 서비스’ 선보여‘전국꽃배달서비스’는 누구나 한번 쯤은 이용해 보았을 만큼 보편화된 서비스다. 하지만 쇼핑몰에서 선택 주문한 이미지와 다른, 실제 배송된 상품 이미지에 실망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도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의 원인은, 전국의 지역별 특색과, 계절별 생산하는 재료의 유무 차이 때문이다. 쉽게 말해, 지역성과 계절의 변화로, 전국 가맹화원에서 표준 이미지와 똑같은 재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비슷한 재료로 대체하여 제작에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가짐플라워는 이미지와 똑같은 상품을 기대했다 실망하는 불만족 고객을 위한 해결책을 고민하게 되었고, ‘배송사진 다이렉트 구매 서비스’를 개발하여 지난 5월부터 선보였다. ‘배송사진 다이렉트 구매’란 가짐플라워의 전국 800여 가맹체인 화원이 직접 제작 배송한 상품의 인증사진을 가짐플라워 본사 인트라넷에 지역과 상품종류로 카테고리를 분류하여 등록하고, 소비자는 가짐플라워 홈페이지의 해당코너에서 배송목적지역과, 상품종류 선택의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배송사진 다이렉트 구매’ 선택상품을 주문하는 서비스다. 가짐플라워 이세호 대표는 “이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고객님의 만족과 신뢰도가 조금 더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가짐플라워는 앞으로 꽃배달이 대한민국 모두의 문화코드로 깊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고품질의 상품 제작에 힘쓰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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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킹스 초이스’행사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버거킹 인기 메뉴 3종 크런치치킨, 치즈와퍼주니어, 불고기와퍼주니어 중 소비자가 원하는 2가지 메뉴(단품 기준)를 선택해 최대 42% 할인된 5,000원에 제공하는 ‘킹스 초이스(King’s Choice)’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킹스 초이스 행사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크런치치킨(단품 4,300원/세트 6,400원)은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메뉴로, 매콤한 치킨 패티를 바삭하게 구운 옥수수 시리얼이 둘러싸,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맛을 선사하는 치킨버거다. 또한, 직화로 구운(Flame-grilled) 100% 순쇠고기 패티에 고소한 치즈 슬라이스를 더한 치즈와퍼주니어(단품 4,200원/세트 6,200원), 달콤한 불고기 소스가 일품인 불고기와퍼주니어(단품 3,900원/세트 5,900원)는 버거킹 대표 메뉴인 와퍼에 특색을 더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인기 메뉴들이다. 한편, 버거킹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더욱 새로워진 스낵킹을 선보인다. 스낵킹은 경쟁력 있는 가격에 버거킹의 스낵 및 디저트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군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노우블루베리(1,000원)는 이번 스낵킹 판매 기간 동안에만 만나볼 수 있는 여름 한정판 메뉴로, 생 블루베리를 얼리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또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킹아메리카노(1,000원)와 킹카페라떼(1,500원)는 원두의 향긋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메뉴다. 부드러운 컵아이스크림(500원)과 3가지 맛의 젤리봉봉(1,000원)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스낵킹 메뉴다. 이 밖에도, 버거킹의 훨씬 두툼하고 맛있어진 프렌치 프라이에 치즈를 듬뿍 더한 치즈프라이(2,000원)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너겟킹(4조각 1,000원)은 간단하면서 든든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맛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버거킹의 킹스 초이스와 스낵킹은 각각 7월 10일, 그리고 8월 31일까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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