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참백수오, 식약처 ‘진짜 백수오’ 식품 입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화 참백수오, 식약처 ‘진짜 백수오’ 식품 입증

일화 백수오 제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업체.jpg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대표 이성균)이 자사의 백수오 건강음료 2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제품임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가짜 백수오 사태 이후 식약처는 시중의 백수오 제품들에 대해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만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이엽우피소는 백수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독성을 지녀 식품 원료로 쓸 수 없는 덩이뿌리로, 일부 백수오 제품에 이엽우피소가 섞인 것이 확인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일화의 백수오 대표 제품인 ‘참백수오 골드’,  ‘참백수오 프리미엄’은 이번 식약처 지정연구소의 정밀 검사를 통해 진짜 백수오만을 사용한 믿을 수 있는 식품임을 입증 받음으로써 백수오의 효능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대표 제품으로 거듭나게 됐다.
 
일화의 ‘참백수오’ 제품들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진 백수오혼합농축액을 주요 성분으로 만들어진 건강음료로, 6년근 홍삼농축액과 석류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함께 보관과 섭취가 간편하도록 스탠딩 파우치형으로 출시돼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일화 박종천 인삼사업팀장은 “현재 식약처로부터 판매가 허용된 제품은 일화 제품 2종을 포함해 총 35개 제품으로, 이는 시중에 판매되었던 백수오 제품 중 단 5%에 해당하는 수치”라며 “그 동안 백수오 사태로 불안했던 소비자들도 이제 일화의 제품들은 믿고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세계 일류의 인삼 전문 기업으로 앞으로도 철저한 원료 선정 및 관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식품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