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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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상조’ 문제 많은 납골당 유족들에 알선상조서비스의 특성에 일부 영업사원들을 중심으로 이해와 조건에 따라 납골당 리베이트는 상조업계의 뿌리 뽑아야 할 악질적인 관행이다. 대부분의 상조회사 및 장례식장은 유족들에게 고인의 ‘매장’(埋葬)과 ‘화장’(火葬) 여부를 확인한 뒤 화장을 원할 경우 이를 납골당 영업 브로커에게 연결시켜 특정 납골당 분양을 알선해 주고 있다. 대부분의 납골당 영업의 경우 안치단 한곳을 소개해주는 경우 납골당으로부터 40%를 알선비 명목으로 리베이트를 받는다. 일부영업사원의 경우 리베이트를 받은 후 알선비 가운데 25%~30%를 다시 상조회사 측에 지급하고 있는 것은 경찰조사 및 여러 언론에서 보도된바 있다. 경황이 없는 유가족들은 이 같은 사실을 모른채 상조회사의 영업사원의 권유에 따라 납골당을 소개받는다. 문제는 비싼 돈을 들여 내부모 형제 및 소중한 사람을 문제가 많은 납골당에 ‘안장’(安葬)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가 많은 납골당임을 알리지 않고 소개를 했다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유족이 떠 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한 상조회사에서 숨기고문제가 많은 납골당을 유족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납골당을 소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금년 1월 초 A씨는 ‘효원상조’의 영업사원에게 한 납골당을 소개받았다. 문제는 아버지가 안장(安葬)된 납골당을 찾아가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다 ‘효원상조’ 영업사원에게 소개 받은 이 납골당이 문제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경황이 없어 ‘효원상조’의 영업사원 말만 믿고 분양을 받은 것이 화근이었다. 이 납골당은 심지어 분양금지가처분 및 국세청에 근저당이 잡혀있어 어떤 것 하나도 정상적인 것이 없었다. A씨는 “효원상조 팀장이 이 같은 사실을 숨기고 납골당과 짜고 사기분양으로 유가족들을 골탕먹이고 있다”며, “이 뒤에는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또 다른 B씨도 올해 1월 ‘효원상조’ 한 영업사원에 의해 이 납골당을 소개 받아 아버지를 안장(安葬)했지만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고 바로 내용증명서를 보내 전액 환불을 받아냈다. 본지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효원상조’ 측 한 관계자에게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납골당 측에 확인한 결과 “내용증명서를 발송한 유족에게 환불해준 사실이 있다”며 “효원상조 측 여성 의전팀장의 소개를 받았으며, 누군지는 밝힐 수 없다”고 알려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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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2년 연속 ‘샤넬’ 쇼 초청가수 지드래곤이 샤넬 201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지난 1월 27일(현지 시각) 파리, 그랑 팔레에서 샤넬 201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이 열린 가운데 아시아 대표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작년 가을 샤넬의 2015 봄/여름 컬렉션에 참석한 바 있는 그는 두 시즌 연속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써 입지를 강력하게 입증했다. 이번에는 샤넬 2014/15 크루즈 컬렉션의 멋스러운 트위드 재킷과 메탈 브로치, 브레이슬릿, 레더벨트와 선글래스 등을 착용, 파리지앵들 사이에서도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번 쇼에는 가수 지드래곤 이외에 샤넬의 앰버서더인 바네사 파라디스(Vanessa Paradis),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ine Stewart), 앨리스 데럴(Alice Dellal)이 참석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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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문상윤 영입으로 중원 보강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문상윤(24)을 영입해 군 입대 선수들로 인한 중원 공백을 메웠다. 새롭게 전북 유니폼을 입게 된 문상윤은 2012년 인천에서 데뷔해 통산 86경기 7골 6도움을 기록했다. 공을 다루는 센스와 세밀한 킥 능력을 보유한 문상윤은 돌파 능력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활용 가치가 높다. 문상윤은 2011년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선발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로도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K리그 클래식,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전북은 문상윤의 합류로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끝낸 문상윤은 해외 전지훈련지인 두바이로 출발해 선수단에 합류한다. 문상윤은 “전북이라는 강팀에 와서 기쁘고 떨린다. 팀내 경쟁이 치열 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내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팀이 우승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입단소감을 밝혔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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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홍보 이끌 사내모델 9명 선발한화생명이 올해 홍보를 이끌 사내모델 9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사내 모델들은 앞으로 한화생명을 대표하는 얼굴로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여직원 6명, 남직원 3명이며 1993년 입사자부터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연령의 직원을 선발했다. 한화생명은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직원들의 홍보활동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문 사진작가와 촬영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타사와 차별성을 두었다. 한화생명 사내 모델로 선발된 인사팀 조현진 사원(만25세, 여)은 "회사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촬영했다"며 "내가 소개하는 상품이 고객들에게 인기 있었으면 더욱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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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씨네, 중국 중문투집단과 영화열차 사업 계약 체결세계 최초의 달리는 열차개봉영화관, KTX시네마가 우리 기술로 5월 중국 고속철도에서도 선보인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사장 최연혜)과 함께 KTX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는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찬)의 중국사업법인인 (주)트라씨네(대표 김종찬)가 중국의 영화배급 및 투자전문그룹인 중문투집단과 지난 16일 북경소재 중문투집단 대회의실에서 중국 고속철도내 열차영화개봉관 수출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달 31일 중문투집단 경진호 총재단 일행이 방한, KTX시네마를 참관할 예정이며 2월 중에 본계약을 체결하고 3월에 시범열차를 우선 오픈해 시범 운영하게 된다. 특히, ㈜트라씨네와 중문투집단은 5월 중에 북경역에서 영화열차 시승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국내 및 중국 철도 관계자, 영화인들이 초청돼 우리 기술로 만든 영화열차가 전 세계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주)트라씨네는 올해 말까지 열차차량 400대를 비롯해 2017년까지 총 3,000여대의 열차영화관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트라씨네 김종찬 대표는 “중국 내 열차영화관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사업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향후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주요국의 고속철도내 열차영화관사업을 글로벌 체인망형태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X시네마는 매달 5만 여명이 이용 중이며, 월평균 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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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롯데건설은 지난 16일 The K-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치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3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롯데건설은 중장기적으로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 대폭 증가 및 임원진 안전교육 프로그램 시행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사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발전시키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역점을 둬 안전 사고율 제로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안전경영 선포식에서 김치현 대표이사는 “생각과 행동의 일체화, 매뉴얼화, 현장 안전지원활동 강화를 통한 안전경영 실천”을 강조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후 처리보다 사전 예방을 중요시하는 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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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수형 온정수기 출시LG전자가 온수 기능을 넣고 편의성을 강화한 직수형 온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해 정수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 온정수기는 직수형 정수기에 1리터 용량의 '스테인리스 진공 온수탱크'를 추가해 약 90℃의 온수를 제공한다. 진공 온수탱크는 열 손실을 최소화해 일반 온수탱크에 대비 전력소모를 절반 가량 줄여준다. 또 물때 생성을 억제하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위생적이다. 이 제품은 직수형 정수기의 장점도 유지했다. 저수조가 없어 이물질 생성을 차단하고 용량 제한 없이 상온의 정수를 제공한다. 온정수기는 위생뿐 아니라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120ml(미리리터), 500ml, 1,000ml 등 용량별 정량출수 기능을 적용했다. 온수는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차·분유·라면에 맞는 용기 크기를 고려해 120ml 혹은 500ml로 제공한다. 500ml 급수 시에는 안전한 사용을 위해 경고음도 울려준다. 또 필터 교체 시기를 램프 색상 변화로 알려주는 '청정램프'를 적용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머리카락 굵기(약 100㎛(마이크로미터))의 1,000분의 1 수준인 0.1㎛크기 이물질까지 걸러주는 4단계의 정수과정을 2개의 필터만으로 구현해 온수탱크를 더했음에도 폭이 19cm(센티미터)에 불과하다. 또, 사용자가 키가 큰 물병에도 물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출수구를 높게 달았고 물받이가 넘치기 전에 알 수 있도록 부표를 적용하는 등 섬세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한국산업디자인협회의 '핀업 디자인'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굿디자인'을 수상했다. 렌탈료는 초기 비용부담 없이 월 21,900원(5년 기준)이다. 헬스케어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유로, 출수구 등 물이 지나는 모든 부위를 전기분해로 소독하는 '인사이드케어', 필터교체, 제품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 정창화 한국HA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은 "온수를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위생,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제품경쟁력으로 국내 정수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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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자극 향수, ‘어반 부띠끄’ 신제품 출시자연을 담은 (주)제이스의 어반 부띠끄에서 올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향을 지닌 엠버바닐라 앤드 앰버 향수를 새롭게 출시한다. 고가의 재료로 대중 브랜드 향수와 차별화해 만들어진 니치 향수가 여성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가운데 어반 부띠끄에서 겨울 리미티드 에디션 ‘엠버바닐라 앤드 앰버’ 니치향수를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반 부띠끄에서 새롭게 선보인 엠버바닐라 앤드 앰버 향수는 기존에 출시되었던 어반 부띠끄 향수에는 없었던 플로리엔탈 계열 향수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해준다. 또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출시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더불어 어반 부띠끄에서 처음 선보인 바디크림 역시 엠버바닐라 앤드 앰버 향을 바디크림에 그대로 담아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희소성까지 더해져 가치 있는 선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겨울시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돌아온 어반 부띠끄 향수와 바디크림은 오는 14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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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제8대 김기영 총장 취임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는 지난 1월 8일(목) 오전 11시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담헌실학관 1층 대강당에서 박영범 학교법인 이사장,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송하영 한밭대 총장 등 외부 귀빈과 대학 구성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영 제8대 총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김기영 제8대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대학은 1991년에 설립되어 실천공학과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하고,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교육부 공식 발표에서 취업률 1위, 중앙일보 학생만족도 1위, 평생능력교육기관 평가 1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김기영 총장은 “우리대학은 올해 개교 23주년을 맞이해 더욱 힘찬 도약이 필요한 중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능력중심 사회를 이끄는 국내 최고의 인적자원개발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7가지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김 총장은 첫째, “코리아텍을 정규 대학교육과 평생교육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이미 정규 대학교육과 평생능력교육이라는 듀얼코어시스템(Dual Core System)을 운영하도록 체제를 개편해 온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두 분야의 우수한 성과가 큰 시너지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창조적 지성과 공동체 의식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겠다”면서 “남학생에게는 나우리군, 여학생에게는 우리나양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나’도 중요하지만 ‘우리’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라는 것. 김 총장은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에 대한 교육을 통해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면서 “연구와 정규교육 분야의 강화를 통해 이미 성과가 확인된 코리아텍 교육모델을 고도화시키고, 얻어진 결과를 평생교육분야에 연결ㆍ확산시켜 학생과 사회 모두가 만족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넷째, 국가 인적자원개발을 선도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인적자원개발 연구를 강화해 정부정책의 실행 및 새로운 제도 제안을 해나갈 것이며, 국정과제인 ‘열린 고용을 통한 능력중심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학습병행제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 National Competency Standard)에 대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섯째, “국내 대학의 신 산업협력을 선도하겠다”면서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현장지향형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데 성공한 코리아텍의‘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 :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제도를 고도화시키고 확산시켜 학생, 교수, 기업이 모두 윈윈하는 형태의 산학협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섯째로는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코리아텍 문화 조성, 일곱째로는 동문회 활성화 등을 강조했다. 김기영 제8대 총장은 일본 동경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고1997년 코리아텍 교수로 부임해 능력개발교육원장, 교무처장,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4년 12월 15일부터 2018년 12월 14일까지 4년이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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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의 넉넉한 인심까지 담아낸 거제도 맛있는 곳자연산 회, 자연산 생선구이, 자리돔물회, 회덮밥, 매운탕, 멍게비빔밥 등을 신선한 상태 그대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의 고장하면 어느 지역을 떠올릴 수 있을까. 단연컨대 거제도를 빼놓을 수 없다. 신선한 먹거리가 풍성하기로 입 소문난 남해 바다로 둘러 쌓여있어 푸른 자연은 물론 먹는 즐거움까지 자랑하는 거제도는 일부러 그 맛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도 수백 명에 이를 만큼 자연산 먹거리, 신선한 횟감 등 하면 단연 떠오르는 곳이다. 특히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 휴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입 안에서 느껴지는 푸짐함과 함께 제대로 힐링을 취할 수 있어 더욱 인기 만점이다. 그중에서도 거제도 대표횟집으로 손꼽히는 ‘소담횟집’은 주인장의 깊은 손맛으로 맛을 내 그 맛이 더욱 일품이다. 자연산회, 자연산생선구이, 자리돔물회, 회덮밥, 매운탕, 멍게비빔밥 등 어떤 메뉴를 주문하더라도 조리현장 및 과정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깨끗하고 맑은 거제도의 바다만큼이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음식들이 경쟁력이다. 게다가 워낙 인심이 넉넉해 손님들 상 위에 대접하는 모든 요리에도 허투루 하는 법 없이 한결같이 정성을 다하는 주인장의 손맛은 가족 및 단체손님들과 함께 나눠 먹어도 넉넉할 만큼의 양과 재료를 아끼지 않는 푸짐함으로 맛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좋은 인상으로 친절하게 웃으며 손님을 대하는 서비스와 깨끗한 인테리어로 준비된 식당 내부 그리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밑반찬 등이 어우러져 자연산 활어회만을 취급하는 거제의 맛을 잊지 못하고 해마다 찾아오는 단골손님들도 많다. 거제도 여행을 계획하며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의 참맛. 그 깊은맛을 신선한 상태로 마음껏 음미하고 싶다면 자연산회, 자연산생선구이, 자리돔 물회, 회덮밥, 매운탕, 멍게비빔밥 등 어떤 메뉴를 맛보더라도 후회 없는 거제도 횟집 맛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향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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