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17개 시·도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누구나 지역과 일상 속에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문화의 달’과 ‘문화의 날’은 10월과 10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난 1972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 제고를 위해 각각 지정됐다. ‘문화의 달’ 행사는 그동안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파하고, 지역의 고유 문화자원을 발굴해 문화예술과 지역문화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국의 문화행사와 축제 등을 ‘문화...
온 산이 울긋불긋 화려하게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은 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조차도 한 번쯤은 등산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하지만 가을은 일몰이 빠르고 일교차가 심한데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화재와 부상 등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알아본다. 1. 산에 대한 정보는 미리 수집 자신의 경험과 체력 수준에 맞춰 무리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을 선택하고, 이용하고자 하는 등산로가 통제되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산행에 소요되는...
다음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광주에서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오는 2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강의실에서 ‘2019 한-아세안 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한-아세안 문화관광포럼’은 방한 관광시장으로서 아세안 국가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3~24일 광주에서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와 반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종선)은 2019년 가족공감나눔축제 ‘이상한 방배의 Halloween’과 ‘반포가족파티’를 개최한다. 10월 26일(토) 10시부터 16시까지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가족공감나눔축제는 핼러윈 데이와 나눔을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두 기관에서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이상한 방배의 Halloween’ 축제는 ▶핼러윈 체험존(VR, 타로, 방탈출 등 특별체험·슬라임, 가면 만들기 등 놀이체험·의상...
올해 한국영화 100년이 되는 해를 맞아 3일부터 열린 부산국제영화제(BFF)에서는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당 선정작들의 감독들과 국내외 저명한 영화인들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겨레신문과 CJ문화재단이 함께한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선정에 참여한 선정 위원들 중 37인에게 의뢰해 집계를 거친 뒤 역대 한국영화 10선 목록을 새로 선정했다. ‘한국영화 100년, 위대한 정전 10선’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한국영화100주년...
1897년 대한제국이 선포되고 나서 고종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고 고종비를 명성황후로 책봉하면서 올린 금보의 기념메달 완결판이 공개되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8일 오전 경복궁 건청궁 곤녕합에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실의 어보를 주제로 한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 완결판인 4차 ‘명성황후책봉금보(明成皇后冊封金寶)’의 기념메달을 공개했다. ‘명성황후책봉금보’는 1897년 대한제국이 선포되고 나서 고종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고 고종비를 명성황후로 ...
중국 국경절 기간인 지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중국인 입국자는 143,575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중국 국경절 기간 중국인 입국자는 지난 2015년 170,308명, 2016년 191,327명이 입국하여 전년 대비 각각 13.6%, 12.3%씩 2년 연속 증가 하였으나, 2017년에는 사드 여파로 인해 전년 국경절 기간 대비 54.3% 감소한 87,470명이 입국하였다. 지난 2018년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2.7% 증가한 133,542명이 입국하였고, 2019년에는 1...
경찰청(청장 민갑룡)이 인천광역시와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가 올해 10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경찰청이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행사로 실제 경찰이 사용하는 첨단장비와 기술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고, 치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전시관은 크게 △경찰 기동장비·드론관, △경찰 개인장비관, △경찰 ICT관, △범죄예방 장비·시스템관, △범죄수사·감식 장비관, △교통장비·시스템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공룡·포유류 화석과 동물 표본 85종 110여 점 전시 중생대에 멸종한 공룡 몸의 형태와 기능을 상상하고 유추해보는 전시회가 열린다.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10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국양서파충류협회와 ㈜예림당, ㈜자연사연구소가 후원하는 ‘공룡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중생대 공룡과 신생대 포유류의 진품 화석 및 현생 동물 표본 85종 1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중생대 공룡 알과 알둥지를 비롯하여 신생대 곰과 사슴의 두개골 실물 화석 14종이 전시되...
아세안 국가들의 전통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5일 경기도 양주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페스티벌은 아세안 등 6개국에 대한 음식 체험과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아세안 4개국(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 및 한국, 북한 전통 음식을 현지 출신 해설가와 함께 만들어 보기 ▲전통의상 입고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