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시설 개선 공사를 위해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을 10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휴장 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기간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은 ▲ 노후배관 교체 공사 ▲ 조리실, 안치실 바닥 교체 공사 ▲ 휴게 공간 조성 등 시설 환경 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은하수공원은 휴장기간 동안 장례식장 안내 직원을 배치하여 이용 문의 대응 및 관내 타 장례식장 안내 등을 통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는 정상 운영한다. 조소연 이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 오전 8시 30분 부산영락공원에서 공원묘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근절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조화는 대부분 혼합 재질로 제작돼 재활용할 수 없고, 이로 인해 사용한 플라스틱 조화 대부분이 소각·매립 처리되고 있다. 연간 2천 톤 이상 수입되며, 환경오염과 미세플라스틱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번 추석 명절부터 처음으로 시행되는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금지’ 정책을 홍보해 플라스틱 조화 없는...
KG 모빌리티는 에디슨모터스가 지난 25일(월) 창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된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에서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가 선고 됐다고 밝혔다. 관계인집회에서는 회생담보권자조의 100%, 회생채권자조의 74.19%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하며 법정 가결 요건을 상회하는 동의율로 가결됐다. 이로써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2022년 11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래 약 10개월 만에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지으며 본격적으로 회사 정상화를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됐다. KG 모빌리티는 에디슨모터스가 ...
우리 국민 91.6%는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과반(53.7%)이 ‘한미동맹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국방/안보(57.5%)’, 한국이 미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사회/문화(27.0%)’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갤럽에 의뢰한 ‘2023년 한미관계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변 국가들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미국(54.1%) 일본(20.4%) 중국(7.6%) 등의 순으...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9월 28일부터 다음 달 10월 3일까지를 추석 연휴 성묘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추모 공원과 공원묘지를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문 성묘가 어려운 성묘객을 위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지원하며 회원가입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순천시는 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내버스(2번 버스)를 현행 8회에서 10회로 2회 증회해 운행한다. 또한, 매년 성묘객들로 교통체증이 심한 남교...
전남 함평군은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사회복지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만드는 복지 함평‘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함평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문식)와 함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갑)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 간 유대 강화와 지역 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플루리스트의 힘찬 공연을 ...
정부가 불법 하도급에 대해 원청뿐 아니라 발주자, 하청에도 책임을 물어 처벌하는 등 건설현장 불법하도급에 대한 처벌 수준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불법하도급 100일 집중단속 결과와 함께 불법 하도급 근절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집중단속은 건설현장 채용 강요 및 부당 금품 수수 등 근절을 위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대책의 후속조치로, 지난 5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100일 동안 실시했다.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건설사가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한 임금 비중이 현저히...
가용 재원 활용해 대응 “민생·거시경제 영향 매우 제한적” 올해 국세수입이 예산안 편성 전망치보다 59조 원 가량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 업황 침체 등에 따른 수출 부진 지속으로 기업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하면서 법인세와 양도소득세 등 자산시장 관련 세수가 급감한 탓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예산을 집행하고 남은 돈인 세계잉여금, 올해 책정 예산 대비 쓰이지 않은 금액인 불용예산 등을 동원해 세수결손을 메우겠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18일 국세수입에 대한 재추계 결과 올해 국세수입은 예산 400조 5...
성남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중원구 갈현동) 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인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엿새간 하늘누리 제1·2 추모원 개방 시간은 평소처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만, 추모객 집중 방문(하루 평균 5500명)을 예상해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11곳의 제례실(제1 추모원·7곳, 제2 추모원·4곳)은 이용을 금지한다. 추모원 바로 옆에 있는 화장장은 추석 당일인 오는 9월 29일 가동 횟수를 평소 8회에서 1회(오전 7시∼8시 30분)...
대전시는 지난 12일 대전시청 5층 행복실에서 대전시 장사시설의 효율적인 공급 및 관리 운용을 위한 “대전광역시 장사시설 수급에 관한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대전광역시 장사문화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 ▲향후 수요 및 수급 추계 ▲장사시설 중장기 발전 방안 ▲대전추모공원 자연친화적 현대화사업 활용방안 등이다. 대전시는 현재 대전시민의 정수원 화장률(91.9%)과 추모공원 봉안당 봉안율(72.7%) 및 자연장지 이용률(27.3%)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47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