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안변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청정제주바다지킴이를 채용‧배치한다. 올해 총 사업비 38억 원(국비 19억 원, 지방비 19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9명 많은 240명(제주시 138, 서귀포시 102)을 청정제주바다지킴이로 채용할 계획이다. 청정제주바다지킴이는 고질적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내 해안가 일원에 배치돼 담당 지역별로 책임 정화를 해나간다. 현재 438명이 청정제주바다지킴이로 신청했으며, 2월 중순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 후...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36)와 연인인 탤런트 이다인(31)이 오는 4월 7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58)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본명 이유진·32)의 동생이다. 이승기는 7일 친필 편지를 공개하고 “오늘은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이승기는 이어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면서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110구획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행복농장은 농업기술센터(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도시농업 테마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민 텃밭을 비롯해 테마정원, 쉼터, 원예치료실, 스마트팜 교육장 등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행복농장은 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무농약 재배로 경작이 이루어질 계획이며,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에서 토양 검정을 실시 후 분양하게 된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텃밭은 20㎡ 45구획, 10㎡ 65...
해남군은 윤달기간 개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남도광역추모공원의 화장장(火葬場)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화장로 운영시간을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하고, 사전예약 또한 현행 15일 전에서 30일 전부터 가능하도록 조정한다. 개장유골에 대한 화장예약은 오는 2월 21일부터 인터넷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개장신고증명서를 가지고 남도광역추모공원을 방문하면 예약할 수 있다. 해남, 진도, 완도 3개군 연계협력사업으로 2019년 개원한 남도광역추모...
양구군은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 등에서 ‘2023년 상반기 양구군 평생학습강좌’를 운영한다.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개설 강좌는 비대면(온라인) 강좌 3개, 대면·비대면 병행 강좌 30개, 대면 강좌 16개 등 총 49개다. 비대면(온라인) 강좌는 문화유산 체험학습 지도사, 슬기로운 재무관리 전략, 현대 시 낭송 스킬 등이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카메라 기능이 있는 PC 중에서 1개 이상 준비가 가능해야 한다. 대면 및 비...
평창군이 2023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의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각 부문별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수상은 평창군이 작년 한해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공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평창군은 월정사, 상원사 등 유서 깊은 역사문화유산과 오대산국립공원, 청옥산 육백마지기, 흥정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 ...
원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진행과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서울시가 시내 모든 정비사업구역의 시공자 선정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앞으로 신속통합기획이 적용된 구역을 포함한 시내 모든 정비사업구역에서 조합설립 인가 후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시의회 회기에서 논의됐던 사항을 포함하여 상임위의 협조를 통해 상반기 중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개정, 오는 7월부터 적용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
기초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가구 대상 ‘희망저축계좌Ⅱ’ 신규가입자는 2월 1일~22일까지 접수 전라북도 전주시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기반을 돕기 위한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가입 신청을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의 가입대상은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로,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가구별 가입기준 이상의 소득(4인 가구 기준 129만6231원)이 있을 때 가입할 수 있다. ...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해안순환도로공사(4-1공구)가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안순환도로 4-1공구'는 사업비 159억 원을 투입해 하점면 창후리부터 양사면 인화리에 이르는 도로 2.0km를 새롭게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 토공사와 교량공사를 순조롭게 진행되며, 계획 공정률 대비 115% 초과 달성 중이다. '해안순환도로 4공구'는 내가면 황청리에서 양사화 인화리(8.7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인천시(종합건설본부)에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저자세 굴욕적 모습 보이면서까지 일본과 관계개선 하려는 이유 등 밝혀야 일본 정부가 연초부터 또다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지속되는 도발이 우리 정부의 ‘대일 저자세 굴욕외교’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 원내부대표)는 지난 26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개최된 원내대표단 정책조정회의에서 “독도가 지리적·역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가 분명함에도, 일본 정부가 이 같은 허튼 주장을 끝없이 반복하는 기저에는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