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26일까지 '불법 명함형 전단지 수거 보상제' 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에 따르면 '불법 명함형 전단지 수거 보상제'는 주민들의 참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로와 상가 등에 불법으로 살포되는 명함형 전단지를 수거해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수거 보상제는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한다. 자격은 부산진구에 주소를 두고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미취업자로 기초수급자나 노인일자리 사업에 선정되지 않아야 ...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가정폭력 신고는 대구 경찰의 적극적인 근절 노력으로 최근 3년간(20~22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명절 연휴 기간에는 가정폭력 신고가 증가(28~54%↑)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구지역 가정폭력 신고는 11,559건으로 하루평균 31.6건이 접수되었으나, 같은 해 설 연휴 가정폭력 신고는 총 202건으로 하루평균 40.4건이 접수되어 평소보다 27.8% 증가하였다. 명절 기간 가정폭력 증가에 따라, 대구경찰청은 자치경찰위원회와 ‘설 명절 가정폭력 대응강화 ...
객실부·조리부 등 21명 채용…세종시 청년 취업기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3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의 개장을 앞두고 13일 새롬동종합복지센터 2층 1강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는 전 세계에 1200여 곳의 호텔을 운영 중인 글로벌 체인호텔로 오는 3월 어진동에 세종점을 개장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20일 개최한 1차 채용행사에 이은 2차로 채용인원은 21명이다. 채용분야는 식음료부 주임급 이상 4명 사원급 11명, 객실부 주임급 1명...
경기 의정부시는 가능동 산24-39번지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15필지(113만3천994㎡)에 대해 해제됐다고 밝혔다. 해제되는 지역은 가능동, 민락동, 낙양동, 자일동 4개 동이다. 의정부시는 2020년 12월 28일 해당 토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고 이번 해제 조치는 2022년 12월 27일 자로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허가구역 해제로 토지거래는 시의 허가 없이 가능하고 기존에 취득한 토지의 이용 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이에 따라 남아있는 의정부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녹양동 우정공공주택지구 일원, 고산동,...
"저렴하고 맛도 좋은 신토불이 농산물로 알뜰하게 설 준비하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오는 10일 오전 10시∼오후 5시, 11일 오전 10시∼오후 4시 구청 주차장에서 '2023년 설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자매결연지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 주민들로부터 매년 큰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강서구와 자매결연지가 꾸준히 함께하며 상호 협력과 우호를 증진하는 도농상생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직거래...
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2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2일부터 22일까지, 오프라인에서는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60% 할인을 지원받는 행사다. 국민들이 즐겨 찾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성 어종과 전목, 마른 김 등 제수용품이 할인 대상 품목으로 선정됐다. 행사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지에스(GS) 리테일, 수협바다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새로운 롯데’를 위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미래 경쟁력 창출’을 2023년 신년사를 통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고 진단하고, “영구적 위기(Permacrisis) 시대의 도래는 우리가 당연하게 해왔던 일과 해묵은 습관을 되돌아 보게 한다”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면서 함께 도전해 ‘새로운 롯데’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를 돌...
항뇌전증제, 진정제-수면제 및 항파킨슨제에 의한 중독효과를 유발하는 물질 추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약물중독으로 인한 자살사망이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자살위해물건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여 1월 3일(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살위해물건에 관한 고시’는 자살수단으로 빈번히 사용되거나 사용될 위험이 있는 자살위해물건(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이하 자살예방법) 제2조의2제2호)을 규정하기 위하여 2020년 1월에 제정되었다. 제정 당시 자살위해물건으로는 ▲일산화탄소(번개탄 등, T5...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조명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노인학대 대응체계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인복지법’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노인학대 건수는 2019년 5,243건에서 2021년 6,774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시설 내 집단적인 노인 학대도 2017년 370건에서 2021년 685건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어,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행 ‘노인복지법’에 따르면 노인학대 범죄자는 장기요양기관 및 장애인복지 시설 등 노인 관련 기관 취...
김두겸 시장 전방위 대응 및 지역 의원별 맞춤형 전략 성과 울산시는 26일 2023년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3,2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3조 3,024억 원 보다 206억 원 증가한 규모로 이번 주 발표될 2023년도 보통교부세는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보통교부세를 합산할 경우 울산시 최초로 국가예산 4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예산에는 울산시가 국회 증액을 추진한 21개 사업 중 15개 사업이 반영되어 사업 수 기준 71.4%로 이 또한 역대 최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