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평가를 실시해 광역 8곳 및 기초 20곳 등 총 28곳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새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 5월 10일부터 12월까지 각 지자체가 추진한 지방규제혁신 성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평가 내용은 지자체의 중앙규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노력 등과 지방규제혁신 전담반 운영 실적 등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총 10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전북도, 전남도 등 8개 광역단체와 경남 창...
폐기물 미신고 농장에서 남은 음식물로 개 먹이를 주는 등 11개업체 형사입건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무허가업체에서 반려동물을 번식시켜 허가업체 명의로 경매장에 판매하는 등 동물 관련 불법행위를 한 업자 등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을 하는 시설 243개소를 대상으로 동물보호법 등을 위반한 11개소(11건)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동물 학대행위 2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3건 ▲미등록 동물위...
강원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에서는 2023년 설을 맞이하여 2022년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23일까지 설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더몰 입점 130개 기업이 참여하여 총 300개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며, 「2023년 모두가 설레이는 강원더몰 기묘할인이야기」의 주제로 ‘설준비 추천상품편‘, ‘정성가득‘ 선물세트 기획전 등 다양한 특가·테마 기획전을 전개하여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2023년 기묘년(흑토끼의 해)을 맞이하여, 2023. 1. 2. ~...
우리나라의 2021년도 기술무역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인 336억 1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37억 3500백만 달러(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수행한 ‘2021년도 기술무역통계’를 발표, 기술무역수지비는 전년 대비 0.05p 증가한 0.80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기술수출액은 전년 대비 21억 4100만 달러 증가한 149억 2100만 달러(16.8%↑), 기술도입액은 전년 대비 15억 9400만 달러 증가한 186억 9200만 달러(9.3%↑)...
서민·취약계층 지원, 미래·안보투자, 지역경제 활성화 등 증액 총 638조 7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안 639조 419억원보다 3142억원이 줄었다. 총 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과정에서 순감으로 전환한 것은 2020년도 예산안 이후 3년만이다. 기획재정부는 총지출 638조 7000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이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늘어난 예산의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서민·취약계층 지원 ▲미래·안보투...
창녕군 대표단은 지난 21일 사쓰마센다이시의 우호도시협정 체결 1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를 방문했다. 올해는 창녕군과 사쓰마센다이시가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하고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도시 간 교류는 1999년 센다이큰줄다리기 400년제에 영산줄다리기보존회가 초청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2012년에는 우호도시협정을 맺어 행정 및 청소년 스포츠 교류로 확대됐으며 1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농산물 및 가공품 수출 등 경제 분야 교류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
12월 22일 오후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성남캠퍼스 밀레니엄홀에서 ‘2022년 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 수료식이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을지대학교 신규옥 평생교육원장, 최재실 장례지도학과장, 표용선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공로패 및 수료패 수여, 축사, 격려사, 답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은 을지대 평생교육원과 장례지도학과가 장례 분야 전문가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장례산업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역대급 한파와 폭설로 올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빙하는 녹아내리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한파가 더 강해지고 있을까? 국내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래로 이번 한파는 10위 안에 손꼽히는 역대급 한파로 기록되고 있다. 지난 1990년대 서울의 겨울은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이 평균 6일. 그러나 2011년 이후에는 12일로 2배 더 늘어났다. 지구온난화로 기온은 올라가지만 한반도의 겨울, 특히 12월은 더 추워졌다. 기상청은 "시베리아 서쪽 북극해가 기온이 급등...
"추운 겨울 강서구 거리 곳곳에 설치된 온기나눔쉼터에서 꽁꽁 언 몸 녹이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내년 3월 중순까지 올겨울 온기나눔쉼터 55개소를 운영,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온기나눔쉼터는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릴 때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처다. 열효율이 우수한 투명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든 '플라스틱형(21개소)'과 가로 2.3m, 세로 1.5m, 높이 2.4m 크기의 조립식 텐트에 방풍 비닐을 덧댄 '비닐형(34개소)'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제회의산업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주시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추가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대전 사이언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대전컨벤션센터와 둔산대공원 일원 216만㎡의 지구를 구획해 국제과학도시 브랜드를 국제회의산업과 효과적으로 연계했다. 중부권의 교통 접근상의 이점을 살린 지구 육성 전략이 전반적으로 우수하고,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집적시설을 포함해 사업을 발굴하는 등 기관·시설 협력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