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 개최 ‘4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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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 개최 ‘43명 채용’

면접, 취업지원 부대행사, 복지·신용회복·건강상담 창구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참여기관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27일(수) 오후 2시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설채용관(지하1층)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공식품 도매업, 축산 관련 서비스업종 등 10개 기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4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현장면접과 더불어 복지·신용회복·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취업지원을 위한 구직서류 컨설팅, 모의면접, 직업 심리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고용센터 취업담당자에게 전화(☎064-710-4223/4458)하거나 방문해 사전 접수하면 되며, 현장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하고 취업 희망 기업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제주고용센터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분기별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추진 중이며, 매월 자체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통해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일자리 연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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