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읍, 착한가게 4,700호 단체 가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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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진안읍, 착한가게 4,700호 단체 가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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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진안읍은 지난 6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유병설, 곽동원 진안읍장 등 관계자들과 8개 착한가게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진안읍 신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곳은 ▲에덴재가복지센터(손재섭대표), ▲현대자동차(이재옥대표), ▲사계(서영주대표), ▲미래축산(강원주대표), ▲쌍봉사(보경스님),▲진안한우전문점(신현혜대표),▲전주회관(김춘화대표), ▲라리페카페(전경철대표)로 총 8곳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30,000원 이상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하며, 착한가게로 가입하면 공동모금회에서 이를 인증하는 현판을 증정한다.


최철 민간위원장은 "후원의 손길에 앞장서준 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안읍 착한가게의 선한 영향력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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