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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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 개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 3회 개최...10일부터 선착순 접수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초등학생이 있는 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목이 울창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3회(1회차 / 7.22 ~ 23., 2회차 / 7.28. ~ 29., 3회차 / 7.29.~ 30.)에 걸쳐 목공체험, 산림치유체험, 숲체험 등 다채로운 산림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7월 10일 오전 9시부터 7월 13일까지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차별로 60여 명, 총 180여 명(60여 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체험비는 무료이며, 숙소 사용료(4인실 5만원, 6인실 7만 5천원, 8인실 9만원, 10인실 11만원)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생활에 심신이 지친 가족들이 1박 2일 동안 산림휴양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하고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는 1박 2일 동안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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