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가족·친구·지인 등을 통해 장례를 경험한 적이 있다. 특히, 상조·장례는 아직도 많은 전통 생활문화의 예와 격식이 남아 있으며, 효를 근본으로 가정을 지탱해온 저변에는 우리의 장례문화가 크게 기여해왔다.

현대사회로 오면서 많은 변화가 있지만, 아직도 우리 장례문화는 과거와 같이 그 의미를 소중하게 여긴다. 그래서 마지막 가시는 길을 위해 자손으로서 예를 갖추고 고인의 뜻을 소중히 받들기 위해 조금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엄숙한 장례식에서 유가족의 슬픈 마음을 교묘히 이용한 바가지상혼이 아직까지도 사회에 만연하여 유족들의 애통함에 더욱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대한 대비책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상조회사다. 여기에 다양한 행사 트랜드로 생활문화 이벤트 전문화시대를 열어가는 상조기업이 있다.

상조업체 '더 좋은 라이프(주)'(대표 최현찬)가 기존 상조업체보다 훨씬 더 개선된 편의성과 전문화된 행사를 통하여 꾸준히 발전해온 상조회사로서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여기에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브리핑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더좋은라이프'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성장을 일궈낸 상조 전문회사로서, 장의행사 시 문제돼 왔던 부당요금 및 필요 이상의 경비 근절과 투명성의 제고로 아름다운 모습의 장례식이 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도와준다. 

특히, ｢더좋은라이프 550｣ 상품은 장의행사 서비스에서 유족에게 상례관리사와 전문도우미를 통한 차별화된 전문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복합적 토털 컨설팅을 거쳐 전문화된 장례지도사가 장의행사를 진행하며, '장례' 뿐 아니라 "크루즈여행" 및 "웨딩상품"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더좋은라이프'는 고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 상조가입 경로를 보면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설계사(영업사원)들에 의해 보통 지인으로 많이 가입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인포머셜마케팅 이나 기업체 브리핑시장에서 가입이 급증하는 추세다. 

더좋은라이프 최현찬 대표는 "최근에 기업체 임직원들이 좋아할만한 상조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반응이 매우 좋다"며, "월 불입액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겠지만 장례 발생시 고퀄리티의 행사는 물론 장례위로금을 지원해드리는 것이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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