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족욕과 삼림욕 함께 즐길 수 있는 ‘척산족욕공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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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족욕과 삼림욕 함께 즐길 수 있는 ‘척산족욕공원’ 개장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전 9시 ~ 오후 6시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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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족욕과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인 ‘척산족욕공원’ 동절기 휴장기간을 끝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척산족욕공원은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척산족욕공원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피로해소를 위한 관광‧휴식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어 지역 대표 명소로 거듭나고 있으며, 속초시는 올 한 해 척산족욕공원을 중심으로 자생식물원, 설악누리길 등 주변관광명소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휴장기간 동안 척산족욕공원 이용자들이 좀 더 편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족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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