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제주 바다 한 눈에 오션뷰 매장 ‘제주도두해안DT점’ 오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종합

할리스, 제주 바다 한 눈에 오션뷰 매장 ‘제주도두해안DT점’ 오픈

문화.jpg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찾는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인근에 ‘제주도두해안DT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두해안DT점은 제주연북로점에 이어 할리스가 제주도에 선보인 두 번째 직영점이다. 제주 국제공항과 인접하고, 제주 용담에서 도두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에 위치한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매장으로, 탁 트인 오션뷰와 한라산뷰, 비행기뷰까지 여행지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푸른 제주 바다와 형형색색 무지개색 방호벽 배경의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무지개 해안도로’ 앞에 위치해 많은 방문객의 관심이 예상된다. 매장은 지상 2층과 루프탑을 포함한 3개 층으로 구성되었다. 약 700㎡(212평형)의 규모와 총 240석의 넉넉한 좌석과 넓은 주차 공간을 구비해 방문객들이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사방이 통 유리창이고 천장이 높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매장 전면으로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어우러진 무지개 해안도로, 뒤쪽으로는 한라산과 제주공항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관람할 수 있다. 단 차를 두고 좌석을 배치해 어디에 앉아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바 테이블, 단체석, 좌식 좌석 등 다양한 좌석을 마련해 친구, 연인,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등 다양한 방문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제주도두해안DT점은 여행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특히 제주시 도두동 지역 특색을 반영해 포토존을 연출했다. 해안도로로 이어지는 매장 외부에는 수공간을 조성해 바다와 연결되는 느낌을 연출했으며, 매장 입구에 할리스 컵을 들고 있는 돌하르방 조형물을 설치했다.


2층에는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영감을 받은 스테인드글라스 스타일의 색 유리창을 볼 수 있다. 무지개 빛으로 둘러싸인 듯한 ‘레인보우 포레스트(Rainbow Forest)’ 포토존을 구성했으며, 매장 곳곳에 조명, 거울, 식물로 연출한 다양한 포토 공간도 찾을 수 있다. 또한 루프탑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최근 여행 인증샷으로 유명한 비행기샷을 연출하기 좋아 MZ세대에게 포토 스팟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할리스는 제주도두해안DT점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주 스마트톡 2종을 선보인다. 귀여운 한라봉, 한라산 캐릭터의 스마트톡으로, 해당 매장에서 12,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마트톡 1개를 증정하는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KG그룹 가족사가 된 쌍용자동차와 협업해 매장 외부 수공간에 신형 SUV 토레스를 위한 특별 공간을 조성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제주도두해안DT점은 여행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여행객, 제주도민 등 다양한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매장이 될 것”이라며, “할리스 제주도두해안DT점에 방문해 제주 바다,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바라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