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보증공제조합, 2022년 조합사 실무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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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보증공제조합, 2022년 조합사 실무자 워크숍 개최

신용평가의 이해, 직권조사와 할부거래법 위반 사례 분석 세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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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보증공제조합(이사장 김경수, 이하 ‘조합’)은 22일(목) 오후 1시 조합 대회의실에서 ‘신용평가의 이해’, ‘직권조사와 할부거래법 위반 사례 분석’을 주제로 2022년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신용평가의 이해’를 주제로 조합사 신용평가를 담당하는  이촌회계법인의 정석용, 서원교 회계사가 강의를 하였으며, 2부는 조합 의 공익이사로 활동중인 법무법인 하이라인 소속 이권우 변호사가 ‘직권조사와 할부거래법 위반사례 분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조합사 실무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조합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조합사 워크숍을 개최해 조합사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조합이 내부적으로 규정한 공제규정과 상조업 특성을 반영하여 만든 신용평가 모형은 개인적으로 공부하기에는 자료나 정보가 부족하다는 현실을 반영해 1부 세미나 주제(신용평가의 이해)로 선정되었다.


또한 2부 세미나 주제인 ‘직권조사와 할부거래법 위반 사례’역시 작은 조합사의 경우 법에서 요구하는 절차나 근거자료 등에 대한 해석을 실무담당자가 완벽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의도치 않은 이유로 법률위반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있어 2부 세미나 주제로 선정되었다.


한편 워크숍 참석자들은 “매년 워크숍을 계기로 실무에서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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