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 영화 ‘강릉’ 시사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

강원영상위원회, 영화 ‘강릉’ 시사회 개최

미디어(방송).jpg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홍지영)는 위드 코로나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한국영화계와 도내 극장들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강릉’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정통 범죄 액션 영화다. 강원도 강릉 출신 윤영빈 감독의 첫 데뷔작으로 영월 출신 배우 유오성과 장혁이 주연으로 참여하였으며, 영화 대부분의 주요공간이 강릉에서 촬영되었다.


‘강릉’의 시사회는 11월 18일(목) CGV 강릉에서 개최되며, 영화 상영 전 감독 및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시사회 신청은 11월 16일(화)까지 접수하며, 신청 방법은 강원영상위원회 유튜브 채널의 <강릉> 예고편 영상 하단 설명란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강원영상위원회 김성태 사무국장은 “강원도에서 촬영된 많은 영화들이 아직 개봉을 못하고 있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이번 ‘강릉’ 시사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한국영화들이 개봉하여 도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