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딜쿠샤(DILKUSHA) 사전 관람 예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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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딜쿠샤(DILKUSHA) 사전 관람 예약 확대

추석 연휴, 시민들이 딜쿠샤의 전시 보다 여유롭게 볼 수 있도록 관람 인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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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의 ‘기쁜 마음’의 집   딜쿠샤(DILKUSHA), 딜쿠샤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행촌동의 은행나무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시민들의 딜쿠샤에 대한 관심도 증가 및 관람 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추석 연휴에 맞춰 온라인 사전 예약 관람 인원을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한다. 온라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접수도 일부 병행한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문화재 시설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딜쿠샤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딜쿠샤는 독립문역(3호선)과 서대문역(5호선)에서 올라오는 길을 이용하여 방문이 가능하며, 자세한 위치 안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및 서울시공공서비스 딜쿠샤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 하며, 자세한 문의는 딜쿠샤 안내실(☎070-4126-88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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