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 청년인턴사업 참여자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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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 청년인턴사업 참여자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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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4월 1일 부평구청에서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64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들의 근무여건 및 근무 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평구 청년인턴사업은 취업 준비생들이 직장생활을 경험하고 업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인턴사업'은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 비영리법인·단체,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성을 띤 민간 분야에 청년들을 배치해 9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올해는 2018년 연장 참여자와 2019년 신규 참여자를 포함해 76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 간담회 참석자는 "청년인턴사업에 대해 높이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인턴사업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근무 경험이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전의식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달라"고 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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