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군산시 명예시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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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

조경태 의원, 군산시 명예시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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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수산업과 새만금 사업에 공로가 큰 조경태 국회의원(새누리당/부산 사하구 을)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경태 의원은 4선 국회의원(17·18·19·20대)으로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 의원은 그동안 지역 영세어민의 생존권과 복지증진 및 해양수산분야 예산 확보에 적극적 지원을 다 해 왔으며 새만금특별법 개정, 새만금개발청 출범, 새만금 관련 국가 예산 확보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동참해 힘을 실어 줌으로써 시정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지역 해양수산 발전과 새만금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과 역량을 발휘해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신 조경태 의원을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 유대를 통해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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