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김영배)는 2016년 3월부터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8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경찰과 함께 이들을 직접 학습지도 하였기에 합격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성남중원경찰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목표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과 홍익대를 휴학한 경비교통과 소속 배윤수 의경이 직접 강사로 나서 눈높이에 맞는 강의로 실력을 연마한 결과 합격의 결실을 얻게 됐다.
김영배 성남중원경찰서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경찰에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