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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상조회, 창립 9주년 기념행사

기사입력 2014.12.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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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상조업계 선두 기업인 재향군인회 상조회(대표이사 백영환)가 지난 12월 1일(월) 창립 9주년을 맞아 뉴힐탑호텔 5층 크리스탈 홀에서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백영환 대표이사 및 임직원 가족들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에 빈석훈 팀장 외 25명이 대표이사 표창을 받았으며, 재향군인회 회장 표창에는 백종선 본부장 외 2명이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재향군인회 상조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뽀빠이 이상용 씨는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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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백영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고객은 상조회사 없이도 살아갈 수 있으나 고객이 없는 상조회사는 존재할 수 없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재향군인회상조 상품과 서비스가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도록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말로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성을 쌓은 자는 반드시 망하고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영원히 살아 남는다”는 옛말이 있다”며,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임직원 모두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자세를 갖고 담당 업무에서도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자기 계발 노력을 꾸준히 하여 경쟁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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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군인회 상조회는 지난 2005년 12월 1일 자본금 2억원으로 출발해 설립 9년만에 회원 수 28만여명, 금융예수금 1,400억이라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설립 8년만에 최초로 흑자를 시현하고 금년 2014년은 약 25억원의 당기 순이익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은 국내 250여개 상조회사 중 업계 3위에 해당되는 실적이다.
     
    또한, 고객이 납부한 법정선수금 50%를 제1금융권에 전액 현금 예치 완료하고,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한 정도경영으로 고객들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과 품격 높은 서비스를 통해 정성을 다하는 상조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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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11월 11일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소비자大賞”에서 ‘소비자경영부문 우수기업 大賞’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기념행사는 1부 국민의례, 기념영상,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기념케익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행운권 추첨 폐회식 및 기념품 증정으로 창립9주년 기념행사를 알차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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