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주요 관광지, 열차 관광객 방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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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주요 관광지, 열차 관광객 방문 줄이어

한국철도공사에서 추진하는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등을 이용한 관광객이 사천시 주요 관광지를 연달아 방문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토)에는 한국철도공사 주관으로 수도권 관광객 500여명이 진주역을 경유하여 새벽 6시에 삼천포용궁수산시장 관람하고 삼천포유람선을 이용한 사량도 관광 투어를 가졌으며, 12월 1일(일)에는 관광객 420명이 백천사, 유람선관광,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투어 했다.
 
또한 오는 12월 6∼7일에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도내 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100여명이 첨단항공우주과학관과 삼천포대교를 찾을 예정이다.
 
해양휴양관광도시를 표방하는 사천시는 역에서 이동하는 연계버스 지원, 여행사 인센티브 지급,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등으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한국철도공사 및 삼천포유람선협회, 지역 소재 여행사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며 관광안내표지판 정비, 시민 친절운동 확대, 바가지요금 근절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여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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