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개국(아르헨티나, 자메이카)의 치안정세 동향, 해당 공관 건의 등을 검토하여 지난 2일(목)부로 여행경보 단계를 아래와 같이 조정하였다. 아르헨티나는 마약·절도 등의 범죄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등 전반적인 치안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전 지역을 1단계(여행유의)로 지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자메이카는 수도권 지역 내 강력범죄 발생이 급증하고 있음을 감안, 수도 킹스턴을 포함한 세인트앤드류 및 세인트캐서린 지역에 대해 1단계(여행유의)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키로 결정하였다. ...
동양웨딩앤허니문이 주관하고 SBS가 주최하는 ‘제12회 SBS 웨딩 박람회’가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알뜰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다양한 결혼 정보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된다. 웨딩홀에서부터 웨딩패키지, 청첩장, 혼수, 허니문 등 결혼준비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주최 측이 엄선한 100여 곳의 웨딩 관련 업체들의 1:1 웨딩컨설팅도 제공한다. 특히 박람회를 찾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들도 마련됐다. 우선...
한국관광공사와 (사)한국의길과문화는 ‘걷기여행길 평가단’을 구성해 매월 ‘이달의 추천길’ 10곳을 선정한다. ‘이달의 추천길’에 선정된 길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탈(http://www.koreatrails.or.kr/)’에서 안내되고 있다. 2013년 연말을 가족과 함께 일몰이 아름다운 걷기여행길과 겨울철 걷기 좋은 길 10곳의 걷기여행길을 소개한다. 일몰이 아름다운 걷기여행길 01. 갈맷길 4코스 3구간(부산 서구) 물운대는 부산에서 일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일몰명소이다. ...
올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 관광객이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 관광객은 1978년 100만 명, 2000년에 5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작년 11월 21일 1,00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2013년 목표치인 1200만 명을 넘어서며, 12월 27일 1,200만 번째 외래 관광객을 맞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공동으로 12월 27일 14시 제주국제공항에서 외래 관광객 1,20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가진다...
외교부는 남수단 정부군과 반대파간 교전으로 인해 유혈사태가 격화됨에 따라, 12.19(목)부터 남수단 전역에 대해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기로 결정하였다. 특별여행경보가 발령된 국가 및 지역의 경우 철수권고에 해당하는 효과가 발생하며, 발령기간은 기본 1주일로 상황 종료 전까지 자동 연장된다. 상황 종료로 인한 특별여행경보 해제시 별도의 보도자료 배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 국민들은 남수단을 방문하지 말 것과, 남수단에 거주중인 우리 국민들은 조속히 안전한 국가로 철수할 것을 권고했다. 시...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여성 직장인의 65.8%가 배우자의 나이로 ‘연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갑’이 18.4%, ‘연상’이 15.8% 였다. ‘3~4살 연상’을 선호한다는 의견이 64.1%로 가장 많았고, ‘2~3살 연상’(23.8%), ‘1~2살 연상’ 4.3%의 순이었다. 여성 직장인이 연상의 배우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기반이 갖춰져서’가 44.8%였고,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어서’ 22.4%, ‘아이처럼 투정부리지 않아서’가 17....
파랑풍선 여행사(www.parangb.com)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규슈 북서부의 사가 우레시노 미인온천 상품을 출시했다. 그 동안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여행지는 규슈 지역의 벳푸와 유후인이 꼽혔지만, 티웨이 항공이 12월 20일 사가로 신규취항하며 사가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사가는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현으로 동으로는 후쿠오카, 서쪽으로는 나가사키가 있다. 특히 미인온천은 시마네현의 히노카미 온천과 도치기현의 기츠레가와 함께 일본 3대 미인온천으로 꼽힌다. 온천수는 나트륨이 많...
문화체육관광부는 여행사가 유류할증료를 부풀리지 못하도록 행정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달부터 시행 중인 ‘해외 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에 따라 여행사가 유류할증료를 여행 상품정보 가운데 전면에 표시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유류할증료를 과도하게 받는 여행사에 대해서는 우수 여행사 후보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한국여행업협회는 여행업계가 유류할증료를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국내 대형여행사 12개사가 참여하는 ‘해외 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실천 협약식을 지난달 27일 개최하...
2014년 1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커피 마니아들에게 어느 여행보다 더욱 값지고 특별한 여행을 소개한다. 바로 히말라야의 향긋한 커피와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공정여행 커피투어이다. ‘빈곤을 심화시키는 무역을, 빈곤을 해결하는 수단으로’라는 비전을 가진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커피’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을 꿈꾸는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이 새로운 여행을 준비했다. 커피는 네팔과 세계를 이어주는 공정무역의 매개체로, 네팔의 농부들에게도 중요한 소득 작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네...
공정거래위원회는 여행사와 관광통역안내사 간 관광통역안내 위탁 계약과 관련하여 구두 계약관행을 개선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표준약관을 제정 · 보급했다. 표준약관은 총 13개 조항(목적, 계약기간, 관광통역안내 위탁 업무 범위 및 업무 활동 시간, 당사자의 의무, 대가 지급, 수익분배, 금지행위, 외국인 관광객 불만과 책임 소재, 계약해지, 지연이자, 교육훈련, 관할법원, 계약서 작성)으로 이루어졌다. 1962년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제도 도입후 여행사와 관광통역안내사 간 서면계약 미체결 등의 거래관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