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어떤 스타일의 옷을 선택해야 할지는 모든 남성들의 고민꺼리 가운데 하나다. 여성들의 시선을 나에게만 고정시킬 수 있는 올 여름 패션 트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남성쇼핑몰 ‘제이케이옴므’에서 여름 패션을 완성하는 스타일을 추천했다. ‘제이케이옴므’의 린넨셔츠는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철 대표 아이템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남성 고객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활동 시에 자연스러운 구김을 즐겨도 되고, 롤업을 하여 시원하게 입어도 되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스타일에나 손쉽...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대주교)과 ㈜평화드림/평화상조(대표이사 김한석 신부)가 지난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약 33일간 제4회 ‘효 부모 사랑 수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부모님을 향한 마음’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공모전은 평소 표현하지 못한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로,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에서 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감동적인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접수됐다. 올해는 마감날까지 작품이 접수되는 등 공모전에 대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엿볼 ...
부산광역시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한 기업과 개인 1만 3백 44명을 2013년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매년 납부건수가 3건 이상이고, 납부기한 내에 전액 세금을 납부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납세규모와 기여도를 심의해 최종 선정한다. 성실 납세자에게는 부산시 금고은행(부산은행, 국민은행)예금금리 0.4%, 대출금리 0.3% 이내 우대 금리 등의 혜택이 있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이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
남성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오노레’는 고유 기술인 ‘슬림핏 패턴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로즈 6종, 삼각 1종, 티셔츠 7종이다. 슬림핏 패턴기술은 패턴을 여러 조각으로 분리해 제작하는 기술이다. 움직일때의 불편함을 최소로 줄이면서 바디라인을 잡아준다. 관계자는 “이번 자사의 신상품은 바디라인을 잡아주어 매력적인 라인을 표현하는 동시에 힙업 효과까지 준다. 바디라인을 슬림하게 연출하고 바지의 ‘핏’을 살리고픈 남성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턴 디자인...
LG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가입자를 보유한 클라우드 서비스 ‘웹하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워터파크 이용권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100GB 이상의 대용량 정보를 실시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웹하드™ 대용량’ 서비스에 오는 7월 15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포토 프린터, 외식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웹하드에 업로드 한 자료 또는 개인 PC에 저장된 자료를 실...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직영 아르바이트 1만 5천여명을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로 전환하고 그에상응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CJ그룹은 아르바이트 계약기간을 없애고 4대 보험, 각종 수당, 복리후생 정책 등과 함께 학자금 지원, 해외 연수 등 성장 지원까지 책임지며‘양질의 시간제 일자리’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4일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발표 후 재계 화두로 떠오른 시간제 일자리 정책에 화답하는 대기업 차원의 첫 공식 발표로 주목된다. CJ그룹은 최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우리 애를 살려 준 생명의 은인이죠. 꼭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건국대병원 10층 심장혈관질환 병동에서 치료 중인 정양록(33)씨의 어머니 최애순(57)씨는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되풀이했다. 정 씨는 지난 16일 저녁 8시 건국대병원 응급실로 실려 왔다. 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사람은 건국대병원 간호사였다. 16일(목) 저녁, 건대역 근처에서 저녁식사 중이던 황모 간호사(32)는 화장실에 가기 위해 가게 문을 나섰다. 그 때 옆 건물로 들어가기 위해 문고리를 잡아당기던 한 남자가 그대로 쓰러졌다. 바로 달려가 ...
전화방은 전화로 낯선 이성과의 대화를 알선한다는 명목으로 생겨났다. 이들 업소가 내세우는 명목은 ‘따분한 가정생활에서의 탈피’, ‘낯선 이성과의 대화와 만남’ 등이었다. 하지만 음란전화와 퇴폐영업으로 90년대 말 경찰이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면서 전화방은 사라지는듯했다. 하지만 거리를 지나다 보면 ‘남성전용 휴게실’이나 ‘휴게텔’이라는 간판을 바꿔 계속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성인전화방’이라고 대놓고 간판을 걸어놓고 영업하는 업체까지 나타났다. 전화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