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차의 대표주자 모닝이 새로운 얼굴 ‘모닝 스포츠’를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의 ‘모닝 스포츠’ 모델을 10일(월)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모닝 스포츠’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범퍼부를 스포츠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을 적용해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독특한 모양의 넓은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는 스타일로 변경했으며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살렸다. 후면부는 원형의 백업...
관세청은 7월 29일 서울세관 전성배 관세행정관을 '7월의 관세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전성배 관세행정관은 면세점에 입점한 유명 의류 업체의 판매 수익금 126억 원을 홍콩에 있는 유령회사(Paper company)로 빼돌린 후 이를 미국에 있는 딸과 국내 술집 여주인 등의 차명계좌로 송금하여 자금 세탁한 업체 대표 등을 검거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일반행정분야'에는 세관에서 압수한 위조상품을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하여 해외에 기증하는 '희망의 운동화 기증 사업'을 기획하여 짝퉁 운동화 1만 켤레를 몽골...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대표 이성균)이 자사의 백수오 건강음료 2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제품임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가짜 백수오 사태 이후 식약처는 시중의 백수오 제품들에 대해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만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이엽우피소는 백수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독성을 지녀 식품 원료로 쓸 수 없는 덩이뿌리로, 일부 백수오 제품에 이엽우피소가 섞인 것이 확인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일화의 백수오 대...
지난 2015년 7월 9일(목)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 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상조(회장 김호철)가 사회공헌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오른쪽 좋은상조 김호철 회장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산업 각 분야에서 창조,혁신하고 고용 창출에 모범을 보인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에 사회공헌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한 좋은상조는 상조업계의 표준을 제시하는...
‘전국꽃배달서비스’는 누구나 한번 쯤은 이용해 보았을 만큼 보편화된 서비스다. 하지만 쇼핑몰에서 선택 주문한 이미지와 다른, 실제 배송된 상품 이미지에 실망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도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의 원인은, 전국의 지역별 특색과, 계절별 생산하는 재료의 유무 차이 때문이다. 쉽게 말해, 지역성과 계절의 변화로, 전국 가맹화원에서 표준 이미지와 똑같은 재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비슷한 재료로 대체하여 제작에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가짐플라워는 이미지와 똑같은 상품을 기대했...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버거킹 인기 메뉴 3종 크런치치킨, 치즈와퍼주니어, 불고기와퍼주니어 중 소비자가 원하는 2가지 메뉴(단품 기준)를 선택해 최대 42% 할인된 5,000원에 제공하는 ‘킹스 초이스(King’s Choice)’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킹스 초이스 행사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크런치치킨(단품 4,300원/세트 6,400원)은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메뉴로, 매콤한 치킨 패티를 바삭하게 구운 옥수수 시리얼이 둘러싸,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맛을 선사하는 치킨버거다. ...
한식 프랜차이즈 ‘박가부대찌개’와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가 6월 24일(수)과, 27일(토) 양일에 걸쳐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원앤원 서울사무소 1층 보배홀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성공창업특강을 개최한다. 24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성공창업특강에서는 ‘위기의 창업시장, 성공창업 아이템’을 주제로 ▲2015 창업시장 전망 ▲개인창업과 프랜차이즈 선택의 해법 ▲아이템 선정 비법 ▲상권 및 입지분석방법 등을 강의한다. 27일(오후 1시) 주말 종합특강에서는 ▲노무와 세무특강이 더해진다. 업계 17...
외교부는 캄보디아 정부가 백강진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캄보디아 특별재판소(ECCC·Extraordinary Chambers in the Courts of Cambodia) 전심재판부 국제재판관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캄보디아 특별재판소는 크메르루즈 정권 시기(1975년 4월~1979년 1월)의 집단학살 등 중대범죄를 처벌하기 위해 유엔과 캄보디아 간 양자협정에 따라 2005년 설립된 재판소로서 아시아에 있는 유일한 유엔특별재판소이다. 이 재판소는 캄보디아 사법부 내에 설치된 특별혼합법정(Hybrid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