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밸리(대표 김종백)가 휴대용 퍼스널 공기청정기 제품 파인플러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플러그는 10cm X 7cm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185g이하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기존에 소비자들이 소유하고 있던 휴대용 선풍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책상에 거치하거나 별도의 거치대를 이용해 유모차, 차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파인플러그의 성능 실험에서 성인 남성이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바람을 쐬는 상황을 가정하여 70cm를 기준으로 좁은 원형 구멍을 통...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말산업 특성화 고교 학생들의 말산업 전문 자격취득과 취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말산업 취업대비반'을 신규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승마지도사,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와 같은 말산업 자격시험 대비 맞춤 교육을 실시해 자격 취득과 취업을 돕는다. 말산업 취업대비반은 양성기관 교육 커리큘럼 및 학사일정과 연계해 방학과 학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방학 기간을 이용해 집체교육을 하고, 학기 중에는 학교 방문 교육 ...
몰래 카메라를 뿌리뽑기 위해 관련기관 등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숨겨지고 은폐된 초소형 몰래 카메라 범죄는 더욱 늘어만 가고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몰카 범죄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몰카에 이용되는 불법촬영장비 또한 더욱 교묘하고 진화된 카메라가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와이파이 초강대국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와이파이를 무료로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와이파이 전파를 이용한 실시간 영상전송으로 개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무선 촬영하는 몰래 카메라를 신경 써야 한다. 행사장이나 지역 축제...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지난해 제작한 꿈테크 프로젝트 '런포드림(Run for dream)' 미디어가 '2019 앤어워드(&Award)' 디지털광고 Banking/Capital 부문 최고 우수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미디어 시상식이다. 시상분야는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분야 ▲디지털광고·캠페인 등 총 2개 분야로 한 해 ...
SK가 '신년사 없는 신년회'라는 파격을 선보인 데 이어, 2020년 '회장-신입사원과의 대화' 역시 주로 신입사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격의 없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SK는 1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과 신입사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신입사원 교육-회장과의 대화'를 가졌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ICT위원장, 서진우 인재육성위원장, 이형희 SV위원장 등 주요 인사...
지난해 12월 13일 류형준 약사(예스킨힐링약국, 예스킨 대표)는 병원성 미생물 중 하나인 바이러스 퇴치 조성물에 대한 ‘항 바이러스제’ 발명 특허를 인정받았다. 이번 제10-2057790호 특허는 항 바이러스제에 관한 것으로, 더 상세하게는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하여 사멸 효과를 발휘하는 ‘광범위 항 바이러스제’이다. 특히나 유향, 몰약, 프로폴리스, 올리브잎 추출물 등 천연물 성분을 토대로 발명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약사가 받은 최초의 항 바이러스제 특허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 증상의 예방 또...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이 미얀마 만달레이 주 오지마을에 고효율 조리기구인 쿡스토브 6천 대를 보급했다. 재단은 미얀마 오지 주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 주민들은 그동안 움푹 판 맨땅에 땔감으로 불을 지펴 음식을 만들어 왔다. 공기순환이 되지 않는 열악한 조리방식은 실내공기 오염의 주범이었다. 쿡스토브는 열효율이 높은 일종의 이동식 아궁이인데 조리 시간과 땔감 사용량을 40%가량 개선해 유해 연기 발생을 줄여 준다.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미얀마 정부...
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세계 경제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 고착화, 정치적 불확실성의 확대, 투자·수출에서 소비로의 침체 확산 가능성 등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통해 '미래 세대에 물려줄 100년 기업의 실현'이라는 꿈을 함께 공유했다"며 "2020년은 이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