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4일(토) 불고기 특화거리 영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친절·위생교육 실시를 시작으로 숯불구이 축제와 연계한 포토존 인증사진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은 전남 음식관광 인프라 구축과 남도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해 시군별 축제 및 관광명소와 연계한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의 신규사업으로 시는 10월 광양 불고기파크 방문의 달을 맞아 해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광양시는 제...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강진에서1주일살기’ 하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15일간 강진에서 1주일 살기 프로그램에 예약하는 예약 완료자 선착순 145명에게 강진 특화상품인 영랑차, 갈대차 세트를 제공한다. 한정수량으로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영랑차는 강진의 대표적 특산물인 쌀귀리와 작두콩을 블렌딩하여 면역력 증진과 비염, 숙면에 효과적이며 구수한 풍미의 갈대차는 국내산 갈대뿌리와 여주로 만들어져 혈관질환과 염증제거에 탁월하고 숙취해소에 좋다. 김바다 대표이사는 “강진의 특화상품을 이용한...
전남 함평군이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성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예방을 위한 국·도비 93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군은 항구적인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 등 관련 사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내교기각지구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 2026년까지 218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 설치(3개소), 소하천(3.0㎞) 정비 등을 집중 추진한다. 자연재해위험 개선지...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도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제11회 젠더문화축제’를 21일(수) 전북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젠더문화축제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도의원, 기초자치단체 의원, 여성 단체장, 도내 대학생, 재직남성·여성,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 1,4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다름에 소통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도내 37개 여성관련 기관과 단체가 공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행사프로그램을 공동주관하는 등 여성·대학·기업·종교·기업 관련 단체들의 참...
도내 최대 규모의 캠핑·레저 박람회인 '2022새만금오토&레저캠핑쇼'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캠핑카, 캠핑용품, 낚시용품 등 50여 개 업체, 300여 개 부스 규모로 VIP코리아매거진모터쇼, RC카 체험존, 나무 도마 만들기 등 여러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감성 캠핑용품부터 오토캠핑을 겨냥한 캠핑카와 카라반까지 최신 트레드를 반영한 캠핑 ...
전라남도는 2023년 생활임금 시급이 2022년보다 5%(545원) 오른 1만 1천445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저임금보다 1천825원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지난 2015년 10월 ‘전라남도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해 8년째 시행하고 있다. 2023년 생활임금은 전남도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2023년 최저임금, 물가상승률, 유사근로자 임금 수준 등 생활임금 산정기준...
남원시가 전라북도와 협력해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을 추진, 하천과 문화공간, 지역기반을 융합한 요천 친환경 하천수변공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그간 개별적으로 추진되어온 치수, 이수, 수질, 생태 등 다양한 사업을 지역발전과 연계된 패키지사업으로 일원화해 안전하고 깨끗한 친수공간 조성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는 최경식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요천 시민공원 조성’ 실천 차원에서 지역주민의 수요 및 정책부합성, 사업 취지 ...
진도군이 지난 16일(금) 경기도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산시의 ‘제34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진도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자매결연 체결을 기념해 오산시의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 4마리를 오산시에 기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와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간 상호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체육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기증한 진도개 4마리는 자매결연을 기...
정읍시가 지난 16일 지방도 708호선 '고창∼내장IC(3공구) 지방도 확포장 공사'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교통사고 위험 해소와 지역 간 원활한 물동량 수송 등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창∼내장IC 지방도 확포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529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사업 구간에는 교량 4개소와 회전교차로 2개소 등이 추가 설치된다. 이 중 고창∼내장IC 3공구 사업은 입암면 봉양리에서 하부리를 연결하...
전북 익산시는 익산형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 모아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복지지수를 높여나간다. 시는 오는 24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익산, 사람을 품다'는 슬로건으로 '제2회 익산시 사회복지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공공과 민간 사회보장 기관·단체·시설 등이 참여해 복지 관련 다양한 정보와 현장 복지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익산시는 복지 수요계층이 세분화·다변화되는 환경에서 익산형 복지정책을 홍보해 시민 누구나 복지...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우리나라 최고 관광지인 천사섬 홍도에서 '섬 불볼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질녘 섬과 바닷물이 붉게 보인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홍도에서 개최되는 섬 불볼락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홍도의 대표 수산물인 불볼락으로 더욱 붉게 물들여질 전망이다. 지역 방언으로 '열기'라고도 불리는 불볼락은 회로도 먹지만 육질과 식감, 맛이 좋아 탕·구이·튀김 등 다양한 레시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홍도...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6시까지 광주교육연구정보원 1층 대강당에서 '365-스터디룸 조성 사업' 관련 운영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명회 대상학교는 관내 37개 일반고등학교로 2022년 시행 24교와 2023년 시행 예정 13교이다. 해당 학교 소속 교감 및 사업 담당 교사 등 총 74명의 교원이 참석한다. 운영 설명회에서는 ▲개인별 학습공간 ▲팀별 토의·토론 학습공간 ▲정보 검색 공간 ▲무료 와이파이 환경 등의 시설 구축 ▲스터디룸 운영방안을 등을 설명한다. 또 학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