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드림 토요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6월까지 8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스키교실'을 운영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스키교실은 레포츠 엔터테인먼트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스키 기본자세를 비롯하여 보행법, 기초 활강 및 정지, 회전법 익히기 등 다양한 스키 기술을 배우고 익히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실시하는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스키교실에 참석한 ...
일명 ‘배꼽시계’라 불리는 꼬르륵 소리는 허기진 위장을 드러내는 신호로 여기게 된다. 큰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다가도 어느 순간 꼬르륵 소리가 들리면 자신의 배고픔을 인식하게 되거나, 민망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또한 흔히 말하는 ‘가스가 찼다’는 느낌도 꾸르륵 소리 내는 배 때문에 느끼는 경우도 있다. ‘꼬르륵’ 소리는 위장 움직임의 신호 꼬르륵, 혹은 꾸르륵. 배에서 울리는 소리는 위가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다. 음식을 먹으면 식도를 통해 위로 들어가고, 이 위가 수축 운동을 하며 위액과 음...
신안군은 오는 5월 16일부터 개막하는 '2017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이상훈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지난 12일(수) 한국기원에서 열린 1차 선수 선발식에서 신안군 출신 바둑 명인 이세돌 9단을 비롯한 1부 리그 선수 5명과 2부 리그 선수 2명을 지명해 우수한 선수들을 대거 확보했다. 이번 대회는 신안군과 화성시 지자체 2개 팀과 SK엔크린, 포스코켐텍, 티브로드 등 기업 7개 팀 등 총 9개 팀이 참가해 더블리그(18라운드), 총 72경기를 치르고 오는 11월에 상...
하품은 피곤할 때만, 또한 산소가 부족해서 하는 것만도 아니라 합니다. 평소 우리가 자주 하는 하품에 대해 몰랐던 5가지 재미난 사실을 알아보자! 하품은 뇌를 식히는 기능을 한다 입을 크게 벌렸다 닫는 동작은 코 옆의 동굴인 부비동(코곁굴)을 팽창 후 수축시켜 부비동은 풀무처럼 뇌에 공기를 불어넣어 온도를 낮춰준다. 또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보도에 따르면 여름보다 겨울에 하품을 많이 한다 하는데, 이는 여름에는 외부 공기가 따뜻해서 뇌를 냉각시키는 효과가 적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하품은 전염된다 ...
기상청은 서울의 벚꽃이 6일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보다 4일 늦고 평년보다 4일 빠른 것이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개화 관측 기준의 경우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 식물은 한 나무에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 한편,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인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벚꽃도 6일 개화했다. 기상청은 지난 2000년부터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벚꽃 군락단지로 지정해 관측해 오고 있다. ...
식약처, 의약품 특성 따른 올바른 복용법 정보 제공 약은 식전에 먹어야 할까? 식후에 먹어야 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의 특성에 따른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보 제공은 약의 종류나 특성에 따라 식전, 식후 등 복용방법이 다를 수 있어 올바른 약 복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약의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약은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복...
당신을 멍청하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이 있다. 전자기기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하는 것부터 뭘 먹고 어떻게 잠을 자는 지 등에 따라 인식하지 못한 채 당신을 바보같이 만드는 요인들이 있다. 지적 능력과 빠른 사고력을 유지하려면 약간의 자기인식 능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나쁜 습관을 피해야 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뇌 기능을 지키고 지력을 늘 높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버려야 할 나쁜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1. 단 음식을 많이 먹는다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은 당뇨병부터 심장질환까지 여러 ...
충북 괴산군 충청도양반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4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충청도양반길 중 제1코스는 산막이옛길을 포함한 연하협구름다리까지의 탐방로로 2014년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와 2015년, 2017년 2회 연속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지난해 관광객 153만이 방문한 괴산의 대표 관광지다. 충청도양반길은 산막이옛길에서 시작해 괴산의 갈은구곡, 화양구곡, 선유구곡, 쌍곡구곡을 하나로 연결한 ...
통증은 매우 주관적이다. 의학적 진단을 내릴 수도 있지만 본인의 머릿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에 상당 부분 좌우되기도 한다. 사람마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 동원하는 방법이 제각기 다른 이유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마다 기온에 대해 느끼는 체감이 다르듯 통증 역시 감각정보를 바탕으로 각기 다르게 인지하다. 불안, 피로, 통증에 대한 예상치 등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상 약으로 통증을 극복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약 없이 통증을 줄이는 방법을 먼저 활용해볼 수 있다. 1. 친한 사람들과...
문화재청은 올해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을 4월에서 9월까지 매월 2주간(3~4번째 주)씩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매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고궁의 운치 있는 밤경치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행사 개최 기간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넷째 주 2주간씩으로 아예 정례화 했다. 또한 한복 착용자의 경우 지난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