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을 얻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대화습관이 있다. 내 귀에 들리는 상대의 말보다 더 중요한 건 상대의 마음과 내 마음을 살피는 일이다. 그래야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 원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심리 대화법을 알아보자! 1. 많은 사람 앞에서는 말하는게 어엽나요? 내가 일방적으로 뭔가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공포는 커지기 마련이다. 대화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함께 교감하고 공감할 수 있을지에 충실할 수 있다. 2. 일대일 대...
추운 날씨로 감기 등 호흡기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 면역력을 높이는 방안에 관심이 높다. 추운 날씨엔 몸의 체온 1도만 높여도 바이러스나 질병에 방어하는 몸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몸의 체온을 높이는 방법은 운동, 반신욕 그리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생강, 마늘, 고추, 표고버섯, 청국장, 해조류 등의 히트 푸드이다. 인삼, 양파, 강황, 부추, 김치, 홍삼 등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사과, 토마토,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등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새 학기를 맞아 다음달 2일부터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전국 17개 스마트쉼센터(1599-0075)에서 스마트폰 중독 유형별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중독이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함으로 인해 스마트폰이 없을 때 초조·불안해하고 스마트폰을 점점 더 오래 사용하게 되며, 그로 인해 주변사람들과 갈등하거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스마트폰중독 상담기관인 ‘스마트쉼센터’(구 인터...
‘삶’은 관계 맺음과 끊기의 연속이고, 인간관계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을 얻어야 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한 심리기술 7가지를 확인해보자. 1. 상대방보다 빨리 약속 장소에 나가라 먼저 도착하여 상대방을 기다릴 때는 심리적인 여유가 생긴다. 이는 자기 페이스대로 이야기를 끌고 나갈 수 있으므로 교섭할 때 유리하다. 2. 밝은 표정으로 먼저 인사하라 처음 만나는 사람이건 매일 보는 사람이건 먼저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네자. 인사로 전해지는 작은 감동 하나하나가 모여 당신...
농촌진흥청은 오는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효능과 요리법, 그리고 기능성이 풍부한 잡곡 품종을 18일 소개했다. 대보름 세시음식으로 부럼, 묵은 나물과 함께 다섯 가지 곡식으로 만드는 오곡밥이 빠질 수 없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종류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지만 주로 찹쌀, 조, 수수, 팥, 검정콩을 넣는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가 잘되고 조는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다. 팥은 식이섬유와 칼륨(K)이 풍부해 부기를 빼는데 좋다. 특히 수수와 팥, 검정콩 등...
살아가면서 너무 늦거나 이른 건 없고, 꿈을 이루는 데 제한시간은 없다.-영화 '밴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중에서-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무엇이든 그것을 시작하라. 용기는 그 안에 천재성, 힘, 그리고 마술을 갖고 있다.-괴테- 인생에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 봐 끊임없이 두려워하는 일이다.-앨버트 허버드- 성공하는 사람은 실수에서 배우고 다른 방법으로 다시 시도한다.-데일 카네기- 미쳤다고 생각하고 20초만 용기를 내 볼 필요도 있어. 그럼 상상도 못 한 멋진 일들...
밸런타인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내연애에 대한 남녀 간 상반된 입장 차가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취업검색엔진 잡서치가 전국 남녀 직장인 631명을 대상으로 ‘사내연애’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사내연애를 추천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50.4%가 ‘추천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부분은 성별 간 큰 견해 차를 보였다는 점이다. 남성 64.0%는 사내연애를 추천한다고 밝혔으나, 여성의 경우 추천한다는 비율이 38.6%에 그쳐 오히려 ‘사내연애를 추천하지 않는다’(61.4%)는 응답자가 더 ...
온몸의 혈관이 모여있는 발은 신체의 축소판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그러나 관리에 가장 소홀한 부위다. 온몸이 무겁고 축 처진다면 신체 부위별 발바닥 지압점을 누르며 건강을 챙겨보자.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만큼 동서양을 막론하고 완전식품으로 사랑받아 왔다. 고대 로마의 황제들이 굴을 즐겨 먹었고,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도 굴을 계속 먹었으며, 독일의 재상 비스마르크는 하루에 175개나 되는 굴을 먹었다고 한다. 굴은 전 세계적으로 100여 종이 분포하고 있는데, 나라나 민족마다 먹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어디서나 신선한 것은 날로 먹는다. 우리는 초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지만, 유럽에서는 레몬즙만 뿌려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프랑스 사람들은 겨울에 즐겨 먹는다. 중국에서는 날로 먹기...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서로 정을 느끼고, 덕담을 주고 받는 즐거운 시간임에도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후유증을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평소보다 늘어난 가사노동과 활동량이 원인으로 상당수의 주부들이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웰튼병원은 대상FNF와 함께 1월 18일(월)부터 24일(일)까지 총 7일간 대상FNF 블로그를 통해 936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주부들의 91%가 명절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부담을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