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에서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은 국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제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스포츠 저변 확대 기여도, 경기력 향상 기여도, 국제 스포츠 경쟁력 강화 기여도 등을 심사해 올해 총 8개 사에 표창을 수여했다. SKT는 대한민국 펜싱이 세계 펜싱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속 ...
삼성전자는 7일 회장 승진 1명,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3명, 위촉 업무 변경 3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사장단 인사의 주요 특징으로는 회사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부회장·사장을 회장·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주요 사업의 성장과 회사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부사장들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성과주의 인사를 실현했다. 삼성전자는 미래를 대비한 도전과 혁신을 이끌 인물을 SET 사업, 반도체 사업의 부문장으로 각각 내정하는 세대 교체 인사를 통해 격화하는 글로벌 경쟁 구도 ...
포천시는 지난 1일 육군 제5군단에서 국군장병 건강 및 체력 증진을 위한 ‘한돈 행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와 포천시지부가 후원한 이번 나눔은 재해 복구와 가축방역 등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돼지고기는 포천 축산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한돈으로 2천만원 상당의 삼겹살을 전달했다. 경기도협의회 최영길 회장은 “국가 방위 임무는 물론 재난재해 피해 복구등 어려운 일에 앞장서 준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울산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근무 중인 손혁조 소방장이 소방청 주관, ‘제4회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구급현장에서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특별승진 포상의 혜택이 주어지는 상이다. 손혁조 소방장은 2011년 울산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후 2013년 심정지 환자 소생, 2019년에는 추락환자 처치 및 이송 등으로 10년간 7명의 심장이 멈춘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또한 급성뇌졸중과 중증외상환자에게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후유장애 ...
LG화학은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3명 및 수석 연구·전문위원 승진 3명을 포함한 총 23명의 2022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R&D, 생산, 환경안전 등 기능별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ESG 기반 지속 가능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의 특징은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 인사 △친환경 비즈니스와 전지 재료 등 Next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조직 역량 제고 △여성 임원 선임 등 경영진의 다양성 ...
현대차가 ‘2022년 서비스 하이테크 인턴(HMT, Hyundai Mechatronics Traineeship)’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본사 및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자동차 기능 점검과 데이터 기반의 고난도 진단 및 정비 업무를 수행할 인턴사원을 선발하고,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채용의 문을 넓히는 동시에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동차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융합공학 계열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역...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8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직무는 △국내 세일즈 △글로벌 세일즈 △홍보 영양 △영업기획 △생산기술 △환경안전 △생산설비 △품질관리 △식품안전 △R&D △마케팅 △디자인 △SCM △경영전략 △구매 △비서 △인사 △교육 △재경 △ESG 경영이며, 지원 대상은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지난 10월 28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5살 전소율 양이 심장과 좌우 신장을 기증하여 3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 임신이 어려웠던 소율이 부모님은 결혼 3년 만에 기적처럼 찾아온 소율이를 애지중지 키웠으나 안타깝게도 3살이던 2019년도에 키즈 까페에서 놀다가 그만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해 뇌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되었다. 그 후 소율이는 2년 동안 집에서 투병 생활을 했다. 투병 생활 내내 코를 통해 음식물을 투입해야만 했던 소율이는 기능 개선을 위해 위로 직접 튜브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