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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추석명절 공원묘지 방역대책 강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추석명절 성묘·추모객 방문자제 요청
송기환 기자 | 2020.09.18 19: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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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도 이해하실 것입니다. 추석 명절에 가급적 공원묘지 방문을 자제해 주세요”

올 추석 명절 성묘객의 대이동이 현실화할 경우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완주군이 공설 공원묘지의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완주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 차원에서 이달 말 추석 연휴에 성묘객들이 공원묘지를 한꺼번에 방문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봉안시설 유가족 방문 현장 예약제(1회 30명, 10분 이용)와 최소인원 방문 권고 ▲이용시간 단축 운영(오전 9시 ~오후 3시) ▲제례실과 휴게실 폐쇄 ▲음식물 반입과  섭취금지 ▲마스크 미착용자와 발열자 출입제한 등 선제적인 방역대책을 강하게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완주군은 추석명절 연휴기간에 5개조 40명의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하여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출입자관리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계약자 약 6,500명에게 안내문과 문자발송 등 사전안내를 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또 공설 공원묘지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신식 야외화장실 신축과 봉안당 안치단을 추가로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증진했으며, 다가오는 추석절 성묘를 앞두고 방역소독과 묘역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가급적 추석연휴 기간동안공원묘지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군 차원에서도 방역수칙 준수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 사회복지과 29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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