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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뉴스' 여성리포터 15명 모집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매달 최신 구정 소식을 구민에게 생생하게 전해온 구 소식지 '도봉뉴스'를 통해, 구민의 시선으로 현장감 있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줄 여성리포터 모집에 나섰다. 여성리포터는 구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구정 행사나 미담 사례 등을 생생하게 취재해 도봉구 소식을 전하는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6일까지이며, '여성리포터 지원서'와 '도봉구 관련 기사 1부(200자 원고지 4매 이내)'를 작성해 이메일(always257@dobong.go.kr )로 신청하면 된다. 여성리포터 지원서 등 양식은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 )에서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4월 초 개별 통보하며, 올해 5월부터 2년간 활동한다. 여성리포터로 선정되면 위촉장 수여와 원활한 리포터 활동 수행을 위해 리포터증과 명함 등이 제공된다. 채택된 기사는 도봉구 소식지에 게재하며,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이외에도 구는 여성리포터들의 내실 있는 원고작성을 돕기 위해 기사 작성법 등 글쓰기 교육을 진행하며, 주요 행사 일정 및 취재 참고자료 등을 제공해 구정 홍보 활동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그동안 여성리포터들은 구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와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발굴해 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참신한 시선이 도봉뉴스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여성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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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운 진단해 주는 책 ‘연애 타로카드의 정석’ 출간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청춘을 위해 타로 카드로 두 사람의 관계를 분석하고 나아가 앞날을 진단해 주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인터넷에서 ‘춤의문 PU69’란 필명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 타로 마스터의 연애 지침서 <연애 타로카드의 정석>을 펴냈다. 이 책은 기존의 수많은 타로 관련 서적 중에서도 연애에 관한 타로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 타로카드의 기본적인 해석을 설명하는 한편, 여러 가지 운을 점쳐 볼 수 있는 타로 스프레드(배열법) 중에서도 연애 운 스프레드를 선별하여 소개했다. 또한 현직 타로카드 마스터인 저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연애 타로카드 스프레드까지 함께 제시해 독자에게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책은 연애와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많은 궁금증이 일어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더 좋은 해법을 제시해 줄 방안으로 타로카드를 소개한다. 이후 타로카드의 개념, 스프레드 방식 등을 통해 연애 운을 타로로 점쳐 볼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한편으로 독자가 책을 읽은 후에 실전에서 곧바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각 타로카드의 정방향, 역방향 의미 해석을 번호순으로 제시하여 일종의 색인 형태를 구성한 것 역시 이 책의 큰 특징이다.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연애 타로점의 실제 사례를 각색하여 소개하여 연애 과정에서 많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궁금증을 타로로 쉽게 예측해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타로카드를 익혀서 자신의 연애에 대해서 예지할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는 표현을 통해 책의 집필 의도를 밝혔다. 저자 춤의문 PU69는 현직 타로 마스터로서 ‘춤의문 타로&심리치유 센터’라는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 ‘춤의문 연애타로 TV’를 운영하면서 타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수단으로 타로를 접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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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5명 위촉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 위원(비상임) 5명을 새로 위촉한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으로서 신규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 강승철 3디(3D)융합산업협회 실장, ▲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 이형구 브릿지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 정여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 천혜선 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경영센터장이다. 이번 위촉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정한 단체인 ‘전자정보통신진흥회’,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정한 단체인 ‘청소년 상담복지개발원’, 문체부가 지정한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추천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으며, 게임산업, 여성, 청소년,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한 결과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의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비상임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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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겪고 있는 대구 세계 각지에서 응원 메시지대만, 중국, 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대구에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11일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대구방문 외국인 관광객 최대 국가인 대만에서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공식 페이스북(free@korea韓國自由行/https://www.facebook.com/115574385169355/posts/2847232648670168/)의 ‘힘내라 대구! 대구를 응원해주세요’ 게시물에 수많은 대만 네티즌들이 응원댓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이들이 응원 댓글 400여개에 직접 대구를 다녀온 사진을 함께 올리고 있다는 것. 대만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돼 다시 대구를 방문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각자 대구를 여행했던 추억을 되새겼다. 또한, 대구관광뷰로에서 운영 중인 대구관광 일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aegutour.jp )에도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네티즌 후미카 에하라씨는 응원 댓글에서 “대구에서 찜갈비를 먹고, 동성로에서 쇼핑을 했던 것이 너무나 즐거웠다”며 “상황이 회복되는 대로 꼭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2019년 대구 상원고등학교와 청소년 문화교류행사를 함께한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대원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한·중 양국이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손수 그린 그림과 편지를 보내왔다. 태국 현지 최대 방한상품 취급 여행사 Journey Land와 티웨이 항공 현지 공식 대리점도 대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자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구를 응원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응원의 물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대구의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핵심 관광시장 주요 관계자와 잠재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나누고 있다”면서 “국제적으로 수습단계에 들어설 때 외래객의 대구 방문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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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스피치 대표, 백세 인생 지키는 건강지침서 ‘백세보감’ 출간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 대표가 ‘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 상식, 백세보감(寶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출판 북그루에서 출간된 ‘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 상식, 백세보감’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태어나고 살아온 우리들은 무엇이 ‘삶의 질’을 보장해 준다고 생각할까?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병이 들어 고생하고 끝내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렇듯 마지막 종착역이 있는 인간의 삶은 얼마큼 건강하게 살다 가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이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르는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도 생명을 살리는 귀중한 약재가 될 수 있는 한방약재에 대한 이해도 크게 달라져 근래에는 각종 성인병 치료 시 현대의학의 미흡한 부분을 백세보감의 오묘한 조화로 구성돼 보완됐다.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 대체하기 위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여러 치료법과 건강법 그 중심에 ‘백세보감’이 있다. 백세보감은 자연의 원리에 따라 자연의 힘과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한다. 또한 인체에 필요한 물질을 보충해주어 인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쉽고 단순한 건강법이다. 게다가 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 단순히 동의보감에 근거를 둔 기록만을 추린 것이 아니라, 민간에 전해지는 속방(俗方)의 치유 방법 등 스스로 경험한 비방까지 덧붙였기 때문에 많은 증상에 참고할 수 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읽는 백세보감으로 현대생활 속 건강상식, 양생,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특성에 맞게 몸을 다스리는 10가지 운동법, 내 몸을 살리는 음식, 자연의 선물 약재, 생생 힐링과 삶의 지혜 나누기 등으로 알기 쉽게 구성됐다. 특히 여러 사람들이 흔히 체험하는 증세를 손쉬운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예를 들어 ‘빈혈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평소에 철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하자. 간, 조개, 시금치,톳 등이 대표적인 권장 식품이다. 이렇듯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편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내용이 그 어떤 의서보다도 충실하다는 것을 감히 말하고 싶다. 이 책에서는 내 몸을 살리는 음식으로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 음식을 제안한다. 제 아무리 건강과 맛을 강조하는 비법이 있다 한들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음식을 해 먹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가 알려주는 모든 내 몸을 살리는 레시피는 실용적이다. 이 책은 국내외 다양한 건강 서적을 읽고, 얻은 건강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단 한 권으로 핵심 건강정보를 올바르게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저자는 안 좋은 생활 습관, 잘못된 식습관 등에 의한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보고, 각종 건강 서적을 읽기 시작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소중한 가족과 나의 건강을 지키며 백세 인생을 준비하는 건강지침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백세보감’을 통해 안 좋은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버리고 건강에 대한 생각과 마음의 변화가 생기길 바라며 아울러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그 가족에게는 실질적인 해결법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이창호는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WFCMS)에서 2010년 국제중의사 면허를 취득했다. 대한민국 건강을 이끄는 건강연합신문 발행인이다.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홍보자문관 및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자문위원 엮임. 게다가 전문적인 건강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원시원하게 목소리를 높인다. 현재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겸 한국국제중의사협회 자문위원, 유튜브 ‘이창호방송’으로 활동 중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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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검사 받을 때 주의사항과 활용방법 가이드라인 마련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검사(이하 ‘DTC’ 유전자검사)를 소비자가 직접 받을 때 주의사항, 검사결과의 해석 및 검사기관의 선택 기준 등을 담은 「DTC 유전자 검사 가이드라인(1차, 일반 소비자용)」(이하 ‘가이드라인’)을 3월 9일(월) 마련했다고 밝혔다. DTC(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fks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이 검체수집, 검사, 검사결과 분석 및 검사결과 전달 등을 소비자 대상으로 직접 수행하여 실시하는 유전자검사다. 그간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에서 업체 간 결과해석이 다르고, 신고되지 않은 불법검사기관에 의한 검사, DTC로 허용되지 않는 질병항목에 대한 검사 시행, 국내 규제를 회피하는 해외 우회 검사의 성행, 검사결과를 보험영업 등에 활용하여 차별하는 사례 등이 적발되고 있어 국민에게 DTC 유전자 검사의 활용과 한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국민이 스스로 개인정보인 유전자 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권고의견과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의견을 모아 마련하였다. 가이드라인에는 DTC 유전자검사를 검사기관으로부터 소비자가 직접 받을 때의 주의사항과 결과해석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우선, DTC 유전자검사의 정의, 검사방법, 활용 및 제한, 한계, 검사기관 선택기준, 개인정보보호, 검사결과의 이해 및 그 예시 등에 대해 일반 국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작성되었다. 또한 향후 시범사업을 통해 허용되는 항목 추가 확대 내용과 미성년자 대상 유전자 검사에 대한 제한 사항 등을 반영하여 추가로 개정·배포할 예정이다. DTC 유전자 검사 가이드라인(1차, 일반 소비자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하태길 생명윤리정책과장은 “이번 DTC 유전자검사 가이드라인(1차, 일반 소비자용) 마련으로, 국민이 검증된 유전자 검사기관에서 정확한 유전자 검사를 받아서 건강증진 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고, 불법 검사 시행기관이나 과도한 마케팅에 현혹되지 않도록 안내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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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다양한 사업 함께할 예술인 모집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3월 9일부터 15일까지 2020년 시민문화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통합 공모한다. 이번 통합 공고의 대상사업은 ‘동탄아트스페이스 신진작가공모전’, ‘아트페어’, ‘화성예술플랫폼’ 총 3개의 사업이다. 먼저 ‘신진작가공모’는 신인작가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전시기회를 지원한다. 만 45세 이하 국내거주 시각예술작가라면 지원가능하다. 신진작가 공모전은 전시 관련 모든 제반 사항(홍보물, 운송설치, 오프닝)을 지원해 전시를 기획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한 신진 작가들의 활동을 돕는다. ‘아트페어참여’는 화성시에 대한 스토리텔링(출신학교, 거주지, 작업실 소재지, 작업주제 등)이 가능한 작가를 모집한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대형 아트페어 참여 기회를 지원함과 동시에 아트페어 현장에서 판매한 작품의 수익금 전액을 작가에게 양도한다. ‘화성예술플랫폼’은 작가의 작업실 및 예술공간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나 작업실을 가지고 있는 예술가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작품 또는 작업공간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가능한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참여작가에게는 소정의 참여비를 지급하며, 사진·영상촬영·언론보도 등을 통해 참여예술가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에 따른 홍보콘텐츠를 지원한다. 또 11월에는 결과보고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시민문화팀은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관내 외 예술인들을 모집하기 위해 통합 공고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예술인들의 많은 접수를 바란다고 밝혔다. 통합공고에 포함된 사업은 신청 자격에 부합한다면 중복 신청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이메일(art@hcf.or.kr )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3월 중 진행하며, 3월 31일 최종 참여예술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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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인비저블맨’ 첫 주 박스오피스 1위공포영화 <인비저블맨>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첫 주 19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샘 멘더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은 누적 관객 45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포영화 ‘더 보이’의 속편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와 강말금, 윤여정 주연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인비저블맨>이 예매율 23.2%로 개봉 2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원 컨티뉴어스 숏’ 기법으로 전쟁의 참상을 리얼하게 그린 샘 멘더스 감독의 <1917>은 예매율 17.1%로 2위를 차지했다. 전도연, 정우성 주연의 범죄 스릴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예매율 16.8%로 3위에 올랐다.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주연의 뉴 클래식 무비 <작은 아씨들>은 예매율 9.6%로 5위를 차지했고, 라미란 주연의 코믹 드라마 <정직한 후보>는 예매율 9%로 5위에 올랐다. 매튜 매커너히, 휴 그랜트 주연의 범죄 액션 <젠틀맨>은 예매율 4.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20년 3월 5일~2020년 3월 11일) 1. 인비저블맨 2. 1917 3.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4. 작은 아씨들 5. 정직한 후보 6. 젠틀맨 7. 하이, 젝시 8. 더 보이 2 9. 조조 래빗 10. 찬실이는 복도 많지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마크 러팔로 주연의 <다크 워터스>가 개봉한다. <다크 워터스>는 인류의 99%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뜨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을 충격 고발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이 밖에 밴드 ‘오아시스’의 프론트맨 리암 갤러거의 무대 뒤 이야기를 담은 <리암 갤러거>와 오지호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악몽>이 개봉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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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쌍둥이 간호장교, 대구 코로나 최전선에서 헌신국군간호사관학교 신나은 육군소위(24)가 3일 열린 제60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수석 졸업하며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나은 소위는 한국유통개발협회 회장 신광수 경희대 교수의 쌍둥이 자녀로 2016년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 준장 정의숙)에 수석 입학하였다. 함께 입학한 쌍둥이 자매인 신나미 육군소위(24)도 졸업명예메달을 수여하며 임관했다. 쌍둥이 소위 모두 태권도공인3단인 특급체력과 더불어 사관학교 댄스와 노래동아리 리더로 활동하는 등 인성과 체력을 겸비한 신임 간호장교들이다. 신나은 신나미 육군소위를 포함한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0기 신임 간호장교 75명 전원은 임관식 직후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진통을 겪고 있는 국가의료재난 최일선인 대구로 투입되었다. 임관식 직후 대구 국가재난 최일선을 투입될 간호장교들에게 정의숙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은 “헌신과 돌봄의 나이팅게일 숭고한 정신으로 국가의 부름에 당당한 신임 간호장교들이 자랑스럽다”고 임관을 축하했다. 임관식 격려사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위국헌신 정신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일선에 투입되는 신임장교들은 국가의 재원인 동시에 부모님들의 소중한 자녀임을 명심하고 본인의 안전에도 소홀하지 말고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관식에 참석하지 못한 쌍둥이 소위들의 부친인 경희대 신광수 교수는 “태산같이 신중하게 국가의료재난에 헌신하는 아름다운 손길이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을 딸들에게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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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안전사고 30.8% 화상·중독사고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캠핑장 이용객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민여가활동 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이 캠핑을 휴가 동안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4위로 꼽았고, 최근 5년 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CISS)에 접수된 캠핑장 관련 안전사고는 총 195건에 달하며, 특히 2019년에는 51건이 접수되어 2018년 34건 대비 1.5배 증가했다. 최근 5년 간 접수된 캠핑장 안전사고 195건을 위해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미끄러짐·넘어짐', `부딪힘' 등 물리적 충격으로 발생한 사고가 93건(47.7%)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발연·과열·가스 관련 사고가 50건(25.6%)으로 뒤를 이었다. 위해증상별로는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등의 사고가 81건(41.5%)으로 가장 많았고, 열에 의한 화상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어지러움, 산소결핍 등 난방기기 및 취사기구 이용 중 발생하는 위해증상이 60건(30.8%)이었다. 연령별로는 `9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가 110건(57.0%)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22건(11.4%), `30대' 19건(9.8%) 순이었으며, `9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사고가 68건(61.8%)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캠핑장 이용자들에게 ▲텐트 안에서 난로 등의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삼발이 보다 큰 냄비나 불판을 사용하지 않을 것, ▲화로에 불을 피울 때는 주변에 물을 뿌리고 잔불 정리를 철저히 할 것, ▲텐트 줄을 고정할 때는 야광으로 된 줄이나 끝막이(스토퍼)를 사용하는 등 캠핑장 이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