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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8년 만에 보상 재개‘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신청과 접수가 2015년 7차 보상 이후 8년 만에 재개된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이하 ‘5·18 보상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8일부터 31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22년 12월 27일 개정된 ‘5·18보상법’에 따른 것으로 해직자 및 학사징계자 등에 대한 보상신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보상신청 기간이 연장되면서 기타지원금 지급신청·접수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해직자 및 학사징계자의 명예회복 조치 신청 절차 등을 구체화했다. 행안부는 입법 예고기간 동안 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신청과 접수는 광주광역시에 설치되는 5·18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광주광역시장)를 통해 진행하며, 사실조사와 위원회 심의 결정 등을 거쳐 최종 보상을 진행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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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 오픈군산시는 소득계층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초·중등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향상을 돕는 군산시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를 오는 5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공부의 명수'는 군산시 거주 초·중등 학생이라면 누구나 접속하여 모르는 문제에 대해 실시간으로 명쾌한 해설 강의를 지원하는 '학습 질문방'과 1: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온라인 튜터', 진로 상담·자기주도학습 공부법 등을 알려주는 '명수 상담소', 영어 프리토킹 체험을 할 수 있는 '영어 소통방'으로 운영된다. 학습 질문방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에, 명수 상담소와 영어 소통방은 매주 금요일로 오후 4시∼6시, 오후 8∼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튜터는 학생에게 온라인 일대일 학습 지원과 함께 중등 인터넷 강의 전 과목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며 기수별 운영으로 1기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접속은 인터넷 검색창에 '공부의 명수'를 입력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온라인 튜터 신청은 QR코드나 시청 교육지원과를 통해 할 수 있다. 더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공부의 명수는 군산지역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하고 자녀들의 공부에 대한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군산시 공공학습 플랫폼"이라며 "공부의 명수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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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사랑의 헌혈 차량 운영 "혈액 수급 어려움 돕자"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마포구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을 통한 '2023년 사랑의 헌혈'을 추진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의료 활동을 위해서는 적정 혈액 보유량이 일평균 5일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일평균 보유량은 4일 미만이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연말에는 현재보다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자 마포구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헌혈 차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2대로 운영된다. 헌혈을 신청한 마포구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도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채혈 전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개인별 전자문진을 실시해 헌혈 자격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로 이어지는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연말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는데 우리 직원들의 헌혈 동참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헌혈이 가능한 직원뿐만 아니라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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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8월까지 4개월 연장…휘발유 유류세 L당 615원유류세 탄력세율 인하조치가 4개월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4개월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OPEC+의 원유 감산 발표 이후 국내 유류 가격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다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경감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이번 조치를 통해 휘발유 유류세는 ℓ당 820원에서 615원으로 205원 낮아진다. 경유 유류세는 581원에서 369원으로 212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203원에서 130원으로 각각 낮아지는 효과가 4개월간 유지된다. 이에 따라 연비가 ℓ당 10㎞인 차량으로 하루 40㎞를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휘발유 기준으로 월 약 2만5000원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입법예고 및 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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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체조팀,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서 메달 '7개' 쾌거제천시는 소속 체조팀 선수들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8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총 7개(금 2, 은 3, 동 2)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한국 여자 체조 기대주인 여서정은 도마 부문에서 14.050점을 획득하며 금빛 질주를 이었다. 이어 이단평행봉 부문에서 12.100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하며 개인종합 3위(동메달)에 올랐다. 남자부 활약도 돋보였다. 허웅이 안마 부문에서 15.167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손에 넣었고, 신재환이 도마 부문에서 14.084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이재성이 링 부문에서 14.100점을 받아 은메달을 획득하며, 남자부 단체 종합 준우승(은메달)을 달성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체조팀의 우수한 성적은 그간 흘린 무수한 땀에서 비롯된 것이다"라며 "우리 선수들이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 2024 파리 올림픽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체조팀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여서정과 신재환 등이 간판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한 체조팀은 금번 성과를 바탕으로 이달 29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체조선수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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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창의 놀이터 본격 운영 추진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4월 18일부터 소도동 23번지 일원에 위치한 창의 놀이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 놀이터는 부지면적 8,553㎡로 2022년 6월 준공됐으며, 2022년 10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2,600여 명이 방문하며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창의 놀이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공원으로 공중놀이기구, 조합놀이대 등 놀이기구 14종, 부대시설 화장실 등을 갖춘 공원이다. 태백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창의 놀이터 운영을 하며, 매주 월요일에 휴장을 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요원 2명을 운영기간 동안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놀이터 주변 공사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 기간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창의놀이터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기쁘게 생각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더욱 살기 좋은 태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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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회장 손해배상금 및 지연이자 전액 회수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30일 현정은 회장 손해배상 주주대표소송 대법원판결에 따른 배상금 1700억원과 지연 이자를 포함한 채권 전액을 회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 회장이 2019년 이미 납부한 선수금 1000억원과 4월 6일 현대무벡스 주식 2475만 주(약 863억원)의 대물 변제 및 현금 등 2000억원대의 채권 전액을 완납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절차를 통해 단기간 내 채권 전액 회수를 완료했다며, 지난해 선포한 ‘비전 2030 매출 5조 글로벌 Top5’를 달성하기 위해 △품질과 서비스 향상 △안전 강화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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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근로자 휴가 지원’ 기업·근로자 추가 모집근로자 20만원, 기업 10만원 내면 정부가 10만원 추가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 17일부터 다음달 5월 31일까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가 20만원, 기업이 1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모두 40만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형 체크바캉스라고 불리는 이 사업은 지난 1월 2일 9만 명을 목표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으나 10만 명 이상이 지원 신청하면서 지난 1월 27일에 모집을 조기 마감한 바 있다. 문체부는 지난 모집 때 보여준 높은 수요에 부응하고, 내수활성화를 위한 국내관광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당초 예정했던 사업 규모를 늘려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지원은 지난 지난달 29일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정부합동 내수대책으로 발표한 K-관광 활성화 방안에 포함되기도 했다. 참여 근로자들은 적립된 휴가비 40만 원을 전용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에서 숙박, 교통 등 국내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온라인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할인행사와 기획전도 마련돼 있어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참여 기업들에는 참여증서 발급과 함께, 각종 정부인증 기업 선정 때 가점을 부여하거나 실적을 인정하며,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우수사례집 수록을 통해 기업홍보의 기회도 제공한다. 사업 참여대상은 1차 모집과 마찬가지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의 근로자와 소상공인이다. 참여 신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기업 단위로 받으며 신청 방법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누리집과 전담지원센터(☎1670-1330)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의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번 근로자 휴가비 추가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국내여행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고, 국내관광업계도 코로나19 이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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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낮술 음주운전 꼼짝마…1시간 단속 3건 적발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이 코로나19 일상회복 분위기와 봄철 행락철을 맞아 불시 음주단속에 나선 결과, 오후 1시간여 동안 3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낮 시간대 음주운전 행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6월까지 3개월 간 불시 음주단속을 추진 중이다. 특히 주간인 경우 야간보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적어지는 것을 고려해 자치경찰단은 주·야 불문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별 음주단속 첫날인 6일 오후 30분에서 1시간 단위로 단속장소를 변경하는 스폿형 특별 음주단속을 전개한 결과, 제주시내에서 3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전용식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최근 따뜻한 봄을 맞아 나들이객이 증가하며 낮 시간대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된다”며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는 중대한 범죄인만큼 음주 후에는 반드시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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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신체활동과 근력운동 병행하면 고혈압 발생 44% 감소WHO, 주당 150분 이상 유산소 활동 권고…“만성질환 예방에도 필요” 유산소 신체활동과 함께 저항성운동인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고혈압 발생 위험을 44%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적절한 신체활동과 저항성운동이 고혈압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전문학술지에 지난 6일 발표했다. 근력운동으로 알려진 저항성운동은 근력 및 근지구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신체와 기구 등의 무게를 활용해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기존에는 규칙적인 유산소 신체활동이 당뇨 및 심장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다만 저항성운동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으며, 대부분 단면조사 연구 결과로 예방효과에 대한 근거는 부족했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진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의 12년 동안의 추적조사 자료를 활용해 유산소 신체활동 및 저항성운동과 고혈압 발생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주당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사람에게서 고혈압 발생이 유의하게 감소했는데, 남성은 31%, 여성은 35%의 감소 효과가 있었다. 특히 저항성운동은 유산소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여성에서 고혈압 발생 위험을 더욱 낮추었으며, 두 가지 운동을 모두 실천하는 경우 운동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을 44%까지 감소시켰다. 심혈관계 분야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Cardiovascular Medicine>에도 게재된 이 연구의 대상자는 40~70대 성인이다. 이중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은 남성 40%와 여성 36%였고, 저항성운동을 주 1회 이상 수행하는 비율은 남성 12%와 여성 8%에 불과했다. 한편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고혈압 예방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저항성운동의 고혈압 예방 효과에 관한 성별 차이의 원인에 대해 추가적으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의 제1저자인 박재호 박사는 “저항성운동의 강도까지 고려한 후속연구를 통해 성별에 따른 고혈압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운동 유형, 빈도, 운동시간 및 기간 등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다양한 만성질환의 예방을 위해 유산소 신체활동 및 저항성운동의 실천율 증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