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논산시, 2023년 귀농 농업창업ㆍ주택 구입 지원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3.06.21 21: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충남 논산.jpg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사회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희망자를 오는 7월 6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전액 융자사업으로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은 최대 7천5백만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이율은 연 1.5%, 대출 기간은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


    신청 대상은 만65세 이하 세대주로,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읍ㆍ면)으로 전입한 지 만으로 5년이 지나지 않은 비농업인이어야 한다. 이에 더해 100시간 이상의 귀농 관련 영농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접수된 대상자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 확인, 면접 등의 선정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선정자의 신용 및 담보 능력에 따라 융자금이 조정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귀농인 또는 재촌 비농업인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41-746-8348~9)을 방문해 상담ㆍ신청할 수 있다. 또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내용과 양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