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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희망나눔재단,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참가

기사입력 2022.07.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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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범 희망나눔재단 소속 청소년 등 40명이 태백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에 참가했다. 참가인원은 서울시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소속 청소년 30명과 지도교사 10명이다.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안전캠프는 강원도소방본부와 태백시가 주관하며 7월 18일부터 3주간 태백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소방관과 함께하는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로 365세이프타운 내 종합안전체험관과 챌린지 놀이형 체험활동, 생존수영, 수상구조, CPR, 소화기실습, 로프탈출 등 다양한 안전체험으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기범 희망나눔 재단은‘2022희망농구 안전캠프’도 태백에서 병행하였다. 한편 8월 1일부터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모인 한국119청소년단 682명이 입소해 3박 4일간 청소년 안전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윤상기 도 소방본부장은 “안전캠프에 참가한 한기범 희망재단을 환영하며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졌길 기대한다”며“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행사를 확대하여 내년부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캠프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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