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상조회, 세탁물 언택트 서비스로 직원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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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광주시청 상조회, 세탁물 언택트 서비스로 직원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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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상조회는 직원들의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청사 내 2층 휴게실에 무인세탁함을 설치·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인세탁함은 광주시 상조회와 광주시 관내 세탁물 처리업체 ‘이루미’와의 협약으로 운영된다.


기존 세탁서비스는 세탁소 영업시간이나 방문시간에 맞춰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무인세탁함은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부담 없이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다.


무인세탁함 설치는 방세환 시의원이 업무로 바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시책의 일환으로 적극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


광주시 상조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게 비대면으로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고 쉬운 사용법과 편의성 등으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최적화된 복지서비스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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