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염주파크골프장 시설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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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염주파크골프장 시설 재개장

홀거리 연장, 자동관수시설 설치 등 이용자 편의 위주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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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장애인이 행복한 광주공동체 조성하겠다”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염주파크골프장에서 염주파크골프장 시설 재개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김용집 시의회 의장, 류기준 광주장애인파크골프협회장, 이용범 광주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현장점검 등 순으로 진행됐다.


염주파크골프장 개보수 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특히 국비 4억을 포함해 총 5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홀거리 연장, 자동관수시설 설치, 천연·인조 잔디 교체 등 각종 시설물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파크골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염주파크골프장은 총 부지면적 1만1847㎡, 경기장 9홀, 퍼팅연습장 2홀로 구성돼 있으며, 명절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하절기 오전 7~오후 7시) 운영한다. 주말에도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의 합성어로 운동을 즐기며 사회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스포츠다. 특히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최근 동호인 수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염주파크골프장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코로나19 이전에 160여 명에 달하기도 했다.


이번 개보수를 통해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부응하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생활체육 환경 조성으로 스포츠 기본권 보장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섭 시장은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여는 염주파크골프장이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해야 광주공동체가 행복하고,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아야 광주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는 시정철학이 장애인 정책 전반에 녹아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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