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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 소재 ‘파티24’ 방문자 진단검사 받아야

기사입력 2021.05.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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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간 방문자 코로나19 증상 발현 관계없이 검사 받을 것 당부


    제주특별자치도 방역당국은 지난 4일 확진자 중 1명이 제주시 연동 소재 유흥주점인 ‘파티 24’ 종사자임을 확인하고 해당 동선을 공개했다.


    도 방역당국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확진자가 해당 음식점에서 근무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5월 1일부터 3일까지 확진자 노출시간에 해당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할 경우 지역·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해당시설 방문자는 물론, 혹시 모를 감염의 우려가 있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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