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4일 천안시 성거읍 소우리 이봉주 선수의 고향 집을 방문,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이 선수와 어머니 공옥희 여사를 만났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 선수의 쾌유를 바라는 도민 모두의 마음을 전하며, 이 선수 등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양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보스톤 마라톤 우승,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국민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던 국민영웅 이봉주 선수가 원인 모를 병으로 달릴 수가 없다”며 안타까움을 표한 뒤 “이봉주 선수가 힘차게 달리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2024년 5월 상조 브랜드편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 2예지네트웍스, 모바일 부고 서비스 ‘예지부고’ 무료 오픈
- 3경북도내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여자교사 화장실 몰래 촬영
- 4대전시, ‘2024년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 공모사업’ 선정
- 5세종시,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 신규 공급
- 6안재권 부산시의원, 교육청 학생수요 예측 실패에 재발방지책 요구
- 7지난달 수출 13.8% 증가…대미 수출 역대 최고
- 8정부,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본격 시작
- 9코로나19 위기단 ‘관심’으로 하향…병원서 마스크 안 써도 돼
- 10광주시-광주관광공사, ‘오월 광주’ 여행상품 출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