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산청군 산청읍 출신의 향우 오상열(51) 함안장례식장 대표가 24일 산청군을 찾아 덴탈마스크 3만장을 기탁했다.
그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111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오상열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기관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2024년 5월 상조 브랜드편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 2예지네트웍스, 모바일 부고 서비스 ‘예지부고’ 무료 오픈
- 3경북도내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여자교사 화장실 몰래 촬영
- 4대전시, ‘2024년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 공모사업’ 선정
- 5세종시,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 신규 공급
- 6안재권 부산시의원, 교육청 학생수요 예측 실패에 재발방지책 요구
- 7지난달 수출 13.8% 증가…대미 수출 역대 최고
- 8정부,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본격 시작
- 9코로나19 위기단 ‘관심’으로 하향…병원서 마스크 안 써도 돼
- 10광주시-광주관광공사, ‘오월 광주’ 여행상품 출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