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국민의 노후 준비를 도울 90명의 ‘노후준비 민간 전문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공단은 노후준비서비스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우수한 역량을 갖춘 민간강사를 선발했다.
그동안 60명의 민간강사가 2천 880회의 교육을 통해 총 7만 946명의 국민에게 노후준비서비스를 실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90명으로, 최종 선발자는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자 교육을 수료한 뒤 오는 7월부터 1년간 노후준비 4대 영역(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에 관한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3월 30일(월)까지이며, 모집 일정 및 지원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np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노후준비서비스를 최초 도입한 2008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1여 년 동안 502만여 명의 국민에게 노후준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안정된 노후생활준비에 기여해왔다.
나영희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은 “국민들의 노후준비를 도와줄 풍부한 강의경력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국민이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이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보람상조, 4년간 '교섭해태'와 '노조탄압' 지속에 생존권 사수 파업
- 2강기정 광주시장, ‘송암·효천 5·18문화제’ 참석…희생영령 추모
- 3국내 연구진, 고무처럼 늘려도 통신 연결되는 ‘전자피부’ 개발
- 4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이용자 중심 새 장례식장’ 건립 추진
- 5남양주서 발생한 특수강도 3인방 필리핀에서 전원 검거
- 6삼성전자, " HBM테스트 순조롭게 진행중" 외신보도 즉각 반박
- 74년 5개월만에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
- 8정부, ‘안보리 제재 위반’ 북한 개인 7명과 러시아 선박 2척 독자 제재
- 9부처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민간경력으로 국가공무원 되는 법
- 10금융위, 5월까지 연체금액 전액상환하면 신용회복 지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