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건 차관보,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 초치

기사입력 2020.03.05 19:2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김건 차관보는 3월 4일(수) 오후 ‘에릭 테오(Eric Teo)’주한싱가포르대사를 초치하고, 전날 발표된 한국을 방문한 모든 방문객의 싱가포르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조속한 철회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김 차관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총력 대응 중인 우리 정부의 노력을 재차 강조하였다.


    이에 테오 대사는 한국 정부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고 하고 조만간 한국의 상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싱가포르는 한국과의 지속적인 양자협력과 각급에서 활발한 소통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양측은 양국 인적교류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계속해나가기로 하였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