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진. sbs 힐링캠프>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식품안전의 날’ 홍보대사를 맡아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앞두고 백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백씨는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는 식품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백종원 홍보대사는 “나트륨·당류 저감화 정책 등 바른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식약처의 노력에 공감 한다”며 “식품안전의 날 홍보대사로서 건강식단 보급과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식품안전기본법’ 개정에 따라 기념일로 지정됐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의 날’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5월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뒤 13일까지 이틀 동안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조보증공제조합,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세미나 개최
- 2강남구, 5월 가정의 달 맞아 ‘웰다잉 특강’ 개최
- 3원주시, 취약계층·무연고 사망자 ‘라스트 클린업 사업’ 첫 시행
- 4교육부, 부산대학교 의대 증원 부결 유감
- 5국권위, 공공부문 채용비리 66건 수사기관 이첩…28건은 조사 중
- 62026학년 대입 수시모집 80%…학폭 조치사항 대입 반영 의무
- 7인천, 역대 최대규모 테마크루즈 유치, 4천명 중국인 인천 관광
- 8인천1호선 연장 예타 미선정...송도8공구 교통대란 눈감은 기재부
- 9농식품부, 시설재배 물량 수확 시작되면서 채소류 하락세
- 10당근마켓·번개장터 등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가능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