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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다단계 판매업자 총 142개

기사입력 2016.11.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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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도 3분기 다단계 판매업자의 휴업, 폐업, 신규 등록, 상호 변경 등 주요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 관련 소비자 정보 제공과 피해 예방 일환으로 2006년 이후 매분기마다 주요 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2016년 3분기 말 기준으로 142개의 다단계 판매업자가 등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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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쉐어, 미시즈라이프(주), ㈜지엘24페이, 예보코리아(유), ㈜라인인터내셔날, ㈜쓰리에이치라이프, 메이플앤프렌즈(주), ㈜티지에프인터내셔널, ㈜한일에프앤씨, ㈜로하스, 비즈인터내셔날코리아(주), 메리유(주), ㈜더그레이스 등 13곳이 폐업, 등록 말소했다.
     
    한국유랩(주), ㈜에스엠, (유)장고코리아, 퀘니히코리아(주),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에코글로벌(주) 등 6곳이 새롭게 등록했다.
     
    ㈜나르샤코리아 등 4건의 상호 변경, ㈜위메드 등 13건 등 주소 변경 등 총 19건의 변동사항이 있었다. 또 ㈜바이오숲, 이안리코리아㈜, ㈜타임앤로우 등 3개 사는 공제조합과 공제 계약이 해지됐다.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 판매업자의 판매원으로 등록하려는 경우에는 피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 판매업자의 휴 · 폐업 여부와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
     
    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이 빈번하게 변경되는 다단계 판매업자는 피해를 유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들 업체와 거래할 때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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