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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현 마산회원구청장, 문화재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16.05.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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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조철현 마산회원구청장은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찾아 진입로 데크로드 등 시설물과 문화재 현장을 점검했다.
     
    호계리 공룡발자국 화석지는 구마고속도로 개설 공사 시 발견되어 1997. 12. 31 경상남도 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어린이를 비롯한 탐방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조철현 구청장은 이날 어린이와 노약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치한 진입로 데크로드의 안전상 문제는 없는지 여부 등을 세심히 살폈다.
     
    조철현 구청장은 "공룡발자국 화석지는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등에서 단체로 방문하여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안전상 문제는 없는지 수시로 살피고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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