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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작은 장례문화 확산 앞장선다

기사입력 2016.04.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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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대문구가 작은 장례 확산을 위해 ‘장례문화 인식개선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장례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을 통한 작은 장례문화 확산 ▲작은 장례문화를 위한 협업 체계 마련 ▲장례문화 개선 사업방향 논의와 주민 상담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문석진 구청장은 지난달 8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추진단원을 위촉했다.
     
    단원은 고량자의 삶의 질 향상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골든에이지포럼 관계자를 비롯해 의료인과 사회복지전공 대학교수, 종교인, 복지관 및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 모두 14명이다.
     
    이들은 이날 위촉식 후 작은 장례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하고 ‘작은 장례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또 ‘장례 인식개선’을 주제로 하는 한국골든에이지포럼 변성식 전문위원의 강연을 들었다.
     
    앞으로 추진단은 ▲작은 장례 실천 서약서 작성 ▲장례 문화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강연 ▲작은 장례를 치른 주민을 위한 추모책자 제작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문의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 02-330-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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