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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공설묘지 주변마을 지원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6.04.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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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가 공설묘지 주변마을(등봉동 22통)의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비 8천만원을 지원하여 5가구에 대해 지붕개량 등 정비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공설묘지 주변마을에 대해 지난 2013년까지 연간 8천만원을 투자하여 마을안 길정비 등 주민불편 해소에 힘써왔다.
     
    또한, 지난 2014년 공설묘지 주변마을 주민지원조례 제정으로 마을회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으로 작년까지 총21가구 중 16가구에 대한 지원사업을 마쳤다.
     
    올해는 미완료된 5가구에 대하여 삼척시 공설묘지 주변마을지원사업으로 지붕개량, 도배, 장판, 싱크대 설치 등 4월부터 시작하여 6월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삼척시 한 관계자는 "이번 공설묘지 주변마을의 노후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민 정주의식 고취 및 행정에 대한 신뢰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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