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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움성균관, 웨딩홀 리뉴얼 진행

기사입력 2014.11.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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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결혼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구체화되면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웨딩업체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종로구 성균관로에 위치한 웨딩홀 ‘파티움성균관’은 고객의 다양하고 디테일한 예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뉴얼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파티움성균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설치, 신랑·신부 및 하객들의 편안한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로비를 확장해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엘리베이터와 로비 확장 리뉴얼은 오는 2015년 1월 시작되며, 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주차장 등 400대 규모의 주차시설과의 계약도 체결해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파티움성균관 관계자는 “신랑, 신부의 다양한 요구를 통해 좀 더 새로운 예식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동시에 하객들의 편의와 여유로움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엘리베이터 설치를 진행하게 됐다”며 “신랑과 신부는 물론 예식의 참석하는 하객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결혼식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티움성균관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 12월 31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홀대관료 무료와 파격적인 식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티움성균관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artyumsk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파티움성균관은 틀에 박힌 결혼식을 벗어나 신랑, 신부가 원하는 맞춤형 결혼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웨딩홀이다. 주말 예식하객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뮤지컬예식’, 또다른 예식의 주인공인 부모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리마인드예식’ 등 방송국 수준의 음향과 조명시설, LED스크린을 통해 참석에 의의를 뒀던 일반예식에서 하객과 함께 호흡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하고 디테일한 형식의 파티예식을 경험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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