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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는 죽은 고인에게 염습할 때에 입히는 옷을 뜻한다. 이런 ‘수의’는 전문가가 아니면 구분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때로는 전문가도 모를 때가 있다.
육수 50,000원 짜리를 기계대마 20만원이라고 해도 일반인은 모른다. 의심이 가더라도 염을 하고 있는 자리에서 어떻게 할 수 없다. 속지 않으려고 미리 구입한 수의도 대부분이 가짜다.
대부분이 원가 수만원짜리 수의를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씩 주고 구입 한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노인이다. 믿을 수 있는 업체가 얼마나 있을까? 상조회사, 후불제상조, 장의업자 기타등등 상조피해는 남의 일이 아니다. 누구나 상을 당하면 꼭 같이 피해를 입는다.
다음은 상조피해연합(상피연)에서 상조 및 장례용품을 조사한 도매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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