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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중국·독도 참가단 파견

기사입력 2013.07.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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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청소년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중국, 독도)을 여름방학 기간 중에 실시한다.
     
    중국 파견단은 항일 유적지 및 백두산 등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게 되며, 독도 파견단은 독도·울릉도 방문과 독도 기념관 체험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중국 참가단은 7월 22일(월)부터 7월 28일(일) 1차 파견을 시작으로 8월까지 6박 7일간 총 5차에 걸쳐 총300명(청소년 270명, 지도자 30명)이 참가하게 된다. 독도 참가단은 총200명(청소년 180명, 지도자 20명)으로 7월 21일(일)부터 7월 24일(수) 1차 파견을 시작으로 8월까지 3박 4일간 총 4차에 걸쳐 운영된다.
     
    본 사업은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독립과 관련된 역사유적지를 직접 방문·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시키고, 체험활동을 통한 자신감과 사회성 함양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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